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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3
엔젠바이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과 ‘NGS 토탈 솔루션’ 장기 공급 계약 체결

- 대용량 NGS 장비·암 정밀진단 시약 및 분석 SW까지 통합한 ‘NGS 토탈 솔루션’ 장기 공급 계약 체결- 향후 5년간 시약·소모품 반복 공급 구조 확보…중장기 안정적 매출 기반 마련- 차세대 유전체 정보관리시스템 ‘엔글리스’ 구축도 추진…유전체·임상 데이터 연계 기반 강화- “정밀진단부터 데이터 관리, 임상 활용까지 연결되는 선진 정밀의료 체계 고도화 기대… 데이터 활용한 협력 확대할 것” ▲ 송명준 엔젠바이오 진단사업부문장(CBO)(우측 다섯 번째)과 문종호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장(우측 여섯 번째) 등 관계자들이 국내 최고 수준의 정밀진단 인프라 구축을 위한 NGS 토탈 솔루션 장기 공급 계약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 제공=엔젠바이오> 2026년 07월 13일 – AI 정밀의료 기업 엔젠바이오(대표이사 김민식, 354200)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문종호)과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반 정밀진단 인프라 고도화를 위해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엔젠바이오는 순천향대 부천병원에 암 정밀진단을 위한 검사 장비부터 시약, 소프트웨어까지 하나로 통합해 제공하는, 이른바 'NGS 토탈 솔루션'을 본격 도입한다. 단순히 대용량 NGS 장비 '넥스트식디엑스(NextSeqDx)'를 공급하는 것을 넘어, 향후 5년간 자사 정밀진단 시약(패널), 분석 소프트웨어 및 관련 소모품까지 공급하는 장기 공급 체계를 다졌다. 이번 계약은 일회성 장비 납품에 그치지 않고, 장기간 진단 시약과 소모품이 안정적으로 공급되는 구조로 설계돼, 탄탄한 매출 창출은 물론 동시에 중장기적으로 반복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검사 건수가 늘어날수록 소모품 및 시약 공급이 함께 증가하는 구조인 만큼, 계약 규모 대비 실질적인 매출 기여도는 시간이 지날수록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넥스트식디엑스는 미국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일루미나(Illumina)가 개발한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 장비로, 혈액이나 조직에서 추출한 유전자 정보를 정밀하게 읽어내는 장비다. 엔젠바이오는 이 장비에 자체 개발한 진단 시약과 분석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고형암, 혈액암, 유전성 유방·난소암 등 다양한 암종을 정밀하게 진단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2001년 개원 이래 경기 서북부권을 대표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여성암센터를 비롯한 특화 진료 역량과 높은 환자 경험 평가를 바탕으로 지역 내 중증질환 치료 거점 역할을 해왔다. 이번 넥스트식디엑스 장비 도입을 통해 병원은 기존 진료 경쟁력에 더해 대용량 유전체 분석 기반의 정밀진단 역량까지 갖추게 됨으로써, 암을 비롯한 다양한 질환에서 한층 정교한 맞춤형 진단과 치료 설계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양 기관은 엔젠바이오의 차세대 유전체 정보관리시스템 ‘엔글리스(NGLIS)’ 구축도 함께 추진해 정밀진단 인프라 전반의 고도화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엔글리스는 병원 내 부서마다 흩어져 있던 환자의 유전체·병리·임상 데이터를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으로, 의료진이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환자 맞춤형 진단과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는 의료 데이터의 통합, 표준화 및 데이터 기반 활용 체계 강화에 도움을 주는 핵심 인프라로 엔젠바이오가 지난 1월 서울아산병원과 공동 개발해 독점적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시스템이다. 엔글리스의 이번 순천향대 부천병원 도입은 서울아산병원에 이어 국내 두 번째 사례라는 의미도 갖는다. 양 기관은 엔글리스를 통해 축적되는 고품질 유전체·임상 데이터를 활용해 공동연구를 확대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 사업 모델 확장 가능성도 단계적으로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수년 전부터 엔젠바이오의 고형암, 혈액암, BRCA 등 정밀진단 패널을 공급받아 온 오랜 파트너로, 정밀의료 환경 구축을 위해 엔젠바이오와 지속적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왔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검사 장비, 시약·소모품, 데이터 분석 및 관리, 임상 활용까지 하나의 워크플로우로 연결되는 정보관리 체계까지 연계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 이에 따라 정밀진단의 정확도와 운영 효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선진 정밀의료 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종호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정밀진단부터 데이터 관리, 임상 활용까지 연결되는 선진 정밀의료 체계 고도화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엔글리스를 기반으로 축적되는 데이터를 활용한 협력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명준 엔젠바이오 진단사업부문장(CBO)은 “이번 계약은 병원 내 산재된 유전체 및 임상 데이터를 자산화하고, 분석 프로세스를 표준화해 환자 맞춤형 치료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정밀의료 파트너십의 시작이자 엔젠바이오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자사 NGS 기반 정밀진단 노하우와 AI 역량을 결합한 토탈 솔루션 공급을 가속화해 국내 AI 정밀의료 선도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엔젠바이오는 지난 2월 가천대 길병원과 NGS 토탈 솔루션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순천향대 부천병원과도 계약을 맺으며,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한 장기 공급 계약 확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엔젠바이오는 국내 주요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30여 개 의료기관과 전 세계 28여 개국에 정밀진단 패널 및 분석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으며, 기존 의료기관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연내 유전체 정보관리시스템 엔글리스의 신규 사이트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2026-06-22
엔젠바이오,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과 국내 최초 AI·NGS 통합 동반진단 솔루션 임상 착수

- 국내 최초 AI·NGS 기반 정밀의료 솔루션 임상적 유효성 검증…글로벌 표준 동반진단 제품과 동등성 평가- AI 병리분석 ‘NPAS’와 NGS 정밀진단 ‘NGAS’ 결합으로 조직 보존과 의료비 절감 등 시너지 효과 입증 목표…”RWE 확보 후 연내 디지털 의료기기 인허가 신청”- 폐암 병리·분자진단 세계적 권위자 김태정 교수와 임상연구 및 공동 개발…차세대 동반진단 구현 의의 (좌측부터) 김태정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병리과 교수와 송명준 엔젠바이오 진단사업부문장이 19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엔젠바이오 본사에서 차세대 동반진단 구현을 위한 'AI∙NGS 통합 동반진단 솔루션' 공동연구 협약식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엔젠바이오> 2026년 06월 22일 – AI 정밀의료 기업 엔젠바이오(대표이사 김민식, 354200)가 패널 확대 및 글로벌 강화를 위한 하반기 전략 실행의 첫 신호탄을 쐈다. 엔젠바이오는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병리과 김태정 교수와 인공지능(AI) 및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을 결합한 정밀진단 솔루션의 임상적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AI∙NGS 통합 동반진단 솔루션’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AI 기반 병리분석과 NGS 정밀진단 기술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솔루션의 상업용 임상(SIT)과 공동 개발에 나선다. 임상 연구는 글로벌 표준 동반진단(CDx) 제품 ‘온코마인’의 실제 처방 데이터와 엔젠바이오의 AI·NGS 기반 통합 솔루션의 진단 결과를 비교·분석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엔젠바이오는 솔루션의 진단 정확도를 검증하고, 실제 임상 현장에서 표적항암제 처방 의사결정에 활용 가능한 실사용근거(RWE)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단순히 판독 참고용 소프트웨어에 머무는 기존 AI 기반 진단 툴과 차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 기관이 검증하게 될 AI·NGS 통합 하이브리드 솔루션은 병리 이미지를 학습한 AI를 단순히 NGS 검사의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기존 방식에서 나아가, AI와 NGS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새로운 진단 워크플로우를 제시한다. 엔젠바이오의 AI 병리분석 소프트웨어 ‘NPAS(NPathAnalySys)’가 조직병리 이미지를 바탕으로 유전자 변이 가능성을 우선 선별하고, NGS 정밀진단 소프트웨어 ‘NGAS(NGeneAnalySys)’가 최종 유전자 분석 과 임상적 해석을 수행하는 구조다. 특히 폐암 분야에서 표준적으로 활용되는 NGS 기반 동반진단 검사에 앞서 AI 분석을 적용함으로써 진단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GFR 유전자 변이 가능성이 높은 폐암 환자는 PCR 기반 검사를 통해 보다 신속히 치료 방향을 결정할 수 있고, 추가 확인이 필요한 경우 엔젠바이오의 NGS 패널과 NGAS를 활용한 정밀 유전자 분석으로 연계할 수 있다. 엔젠바이오는 이번 솔루션의 검증으로 조직 검체 부족으로 인한 NGS 검사 실패, 반복 검사에 따른 비용 증가 등 기존 진단 환경의 한계를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환자 조직의 불필요한 소모를 최소화하고 필요한 검사만 선택적으로 수행할 수 있어 의료비 부담과 건강보험 재정 부담을 줄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연구에 적용되는 NPAS의 첫 번째 모델 ‘NPAS-EGFR’은 폐암 환자의 조직병리 이미지로부터 EGFR 유전자 변이 가능성을 예측한다. NPAS-EGFR에는 올 1월 엔젠바이오가 LG AI연구원으로부터 독점 라이선스를 확보한 ‘엑사원패스(EXAONE Path) 2.0’의 EGFR 변이 예측 모델이 적용됐다. 엔젠바이오는 연내 솔루션 검증을 완료하고 디지털 의료기기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향후 AI 진단 건수 기반의 과금 체계를 도입해 반복 매출을 창출하는 사업 모델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폐암을 시작으로 유방암, 대장암 등 검체 확보가 어렵고 신속한 처방이 필요한 고형암으로 플랫폼 활용 범위를 지속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연구를 주도하는 김태정 교수는 국제폐암학회(IASLC) 병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폐암 병리 및 분자진단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다. 엔젠바이오는 김태정 교수팀과의 협업으로 글로벌 수준의 동반진단 시장 진입 가능성을 높이고, 디지털 의료기기 사업화의 객관적 검증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김태정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병리과 교수는 “여의도성모병원의 고품질 동반진단 데이터셋과 엔젠바이오의 정밀진단 역량이 만나 임상 워크플로우를 혁신할 모델로 개발할 것”이라며 “글로벌 표준 제품과 비교 검증으로 실제 처방의 확고한 근거를 제시하면서,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는 최초의 차세대 하이브리드 진단 솔루션을 완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송명준 엔젠바이오 진단사업부문장은 “이번 연구는 AI 기반 병리분석과 NGS 정밀진단 기술을 실제 임상 환경에서 검증하는 중요한 이정표와 같다”며 “NPAS와 NGAS를 중심으로 정밀진단에서 처방 의사결정 지원 영역까지 사업 범위를 확장해 글로벌 암 진단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정밀의료 기술의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6-18
엔젠바이오, 바이오 USA 참가…“글로벌 유전체 데이터 파트너링 본격화”

- 데이터사업 총괄 제니 송 CDO, 글로벌 최대 바이오 파트너링 행사 직접 주도 - 템퍼스 AI, 로슈 등 글로벌 정밀의료∙AI 데이터 주요 기관∙기업들과 미팅 예정 - 서양인 중심 데이터 한계 보완…한국인·아시아인 유전체 데이터 사업 모델 실증 - 글로벌 신약개발 생태계 내 핵심 데이터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 엔젠바이오 CI <이미지 제공=엔젠바이오> 2026년 06월 18일 – AI 정밀의료 기업 엔젠바이오(대표이사 김민식, 354200)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2026 미국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이하 바이오 USA)’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엔젠바이오는 이번 바이오 USA를 통해 글로벌 유전체 데이터 사업 확대와 신규 협력 기회 발굴에 나선다. 특히 엔젠바이오가 지금까지 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주력해 온 만큼, 유전체 데이터 사업의 해외 진출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해외 주요 기업 및 기관과의 협력 논의를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엔젠바이오는 행사 기간 동안 템퍼스 AI(Tempus AI), 가던트 헬스(Guardant Health), 파운데이션 메디슨(Foundation Medicine), 로슈(Roche), 구글 클라우드 헬스케어(Google Cloud Healthcare), 메모리얼 슬로언 케터링 암센터(MSKCC) 등 정밀의료 및 AI 데이터 분야 주요 기관·기업들과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최근 영입한 제니 송(Jenny Song) 데이터사업 총괄(CDO)이 직접 참석해 엔젠바이오의 파트너링 활동을 주도한다. 송 CDO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수요가 높은 아시아인 유전체 데이터의 임상적 가치를 직접 제시하고, 공동연구·데이터 공급 등 실질적인 사업 협력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방침이다. 송 CDO는 미국 스파크 테라퓨틱스(Spark Therapeutics) 등 글로벌 현장에서 신약개발 전주기를 경험한 사업화 전문가로, 그동안 다져온 탄탄한 네트워크가 이번 파트너링 논의의 든든한 추진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오 USA는 전 세계 70여 개국, 2만 명 이상의 바이오 산업 관계자가 참석하는 최대 규모의 바이오 파트너링 행사로, 제약·바이오 기업과 투자기관, 연구기관들이 협력 및 사업개발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다. 특히 기존 글로벌 유전체 데이터베이스는 서양인 중심으로 구축돼 있어, 한국인·아시아인 코호트 데이터는 글로벌 신약개발과 AI 기반 정밀의료 연구에서 희소성과 활용 가치가 높은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엔젠바이오는 이번 바이오 USA를 계기로 해당 데이터의 가치를 알리고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송 CDO는 “글로벌 신약개발과 정밀의료 연구에서 아시아인 유전체 데이터에 대한 수요는 빠르게 커지고 있지만, 실제 임상에서 활용 가능한 데이터는 여전히 제한적인 상황”이라며 “이번 바이오 USA 참가를 계기로 글로벌 기업 및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엔젠바이오가 그 공백을 채울 수 있는 핵심 데이터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15
엔젠바이오, 데이터사업 총괄(CDO)에 글로벌 유전자치료·신약개발 전문가 제니 송 박사 영입...“유전체 데이터 사업 고도화로 신성장동력 확보”

- 데이터사업 총괄(CDO) 직책 신설…유전체 데이터 사업 확대 본격화- 글로벌 유전자치료·신약개발 전문가 영입…미국 임상진단 사업개발 및 바이오 파트너링 경험 보유- 데이터 수집·분석을 넘어 활용 및 사업화 영역 확대 추진- 제약·바이오 협력 사업 강화를 통해 신규 성장동력 육성 추진- 송 CDO “연구자와 제약사가 실제 활용 가능한 데이터 사업 모델 구축에 집중할 것” 제니 송 엔젠바이오 신임 데이터사업총괄(CDO). 엔젠바이오 2026년 06월 15일 – AI 정밀의료 기업 엔젠바이오(대표이사 김민식, 354200)는 유전체 데이터 사업 확대를 위해 유전자치료 분야 전문가인 제니 송(Jenny Song) 박사를 데이터사업 총괄(Chief Data Officer, CDO)로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카이스트 생명과학 박사 출신의 송 CDO는 신약개발 현장과 사업개발 경험을 두루 갖춘 전문가로 기술 평가와 오픈이노베이션, 라이선스 인 전략 등을 통해 연구 성과의 사업화를 이끌어왔다. 송 CDO는 아데노연관바이러스(AAV) 유전자치료제와 mRNA 치료제 분야에서 신약개발 전 주기를 경험했으며, 글로벌 유전자치료제 기업 스파크 테라퓨틱스의 세계 최초 유전성 실명 치료제 ‘럭스터나(Luxturna™)’ 연구에 참여한 바 있다. 이후 목암생명과학연구소와 GC녹십자 바이오파마에서 mRNA·유전자치료제 개발 전략 수립을 주도하며 연구개발과 사업화 역량을 축적했다. 송 CDO는 올해 미국에서 글로벌 정밀의료∙AI 데이터 시장을 중심으로 주요 기관 및 글로벌 제약사와의 파트너링 활동에 집중하며, 내년 초부터는 한국 본사에 본격적으로 합류하여 한국을 글로벌 사업 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삼아 국내외 파트너십 확대와 신규 사업 기회 발굴을 이끌며 엔젠바이오의 글로벌 성장 전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엔젠바이오의 이번 영입은 자사가 보유한 유전체 데이터와 분석 역량을 기반으로 데이터 사업을 본격 확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앞으로 의료기관 네트워크를 통해 축적해 온 유전체 데이터 자산을 활용해 제약·바이오 기업의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데이터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관련 협력 사업을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최근 AI 신약개발과 정밀의료 산업에서는 연구개발 전반에 걸쳐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양질의 유전체 데이터 확보와 활용 역량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엔젠바이오는 송 CDO를 중심으로 데이터 사업 전략을 고도화하고, 제약·바이오 기업과의 파트너십으로 유전체 데이터 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이끌어 나갈 방침이다. 제니 송 CDO는 "엔젠바이오는 유전체 데이터 확보 역량과 의료기관 네트워크를 동시에 보유한 기업”이라며 “앞으로 연구자와 제약사가 연구개발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데이터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다양한 사업적 협력을 통해 유전체 데이터의 활용 가치를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식 엔젠바이오 대표는 "AI 신약개발과 정밀의료 산업의 성장으로 유전체 데이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지금, 엔젠바이오는 축적해 온 데이터와 분석 역량을 토대로 제약·바이오 기업과의 협력을 넓혀 정밀의료 생태계에서 데이터 활용 가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5-15
엔젠바이오, 1분기 실적 발표…“진단사업 성장세 지속”

- 진단사업 매출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주요 병원 중심 검사 수요 확대 - 연결 기준 영업손실 축소로 경영 효율화 기반 수익구조 안정화…”재무 건전성 강화 지속” - “정밀의료 플랫폼 사업 확대…하반기 정밀진단 소프트웨어·차세대 유전체정보관리시스템 고도화 집중” 엔젠바이오 CI <이미지 제공=엔젠바이오> 2026년 05월 15일 – AI 정밀의료 기업 엔젠바이오(대표이사 김민식, 354200)가 15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2026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엔젠바이오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119억5189만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실적에 지난해 편입된 의약유통부문 자회사 엔젠파마의 실적이 반영됐으며, 기존 NGS기반 정밀진단 사업의 성장세도 이어졌다. 특히 진단사업부문은 별도 기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10억2076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국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3% 증가했으며, 혈액암∙고형암 정밀진단 제품 판매 확대와 주요 병원 중심의 검사 수요 증가가 실적 성장에 기여했다. 의약유통부문 자회사 엔젠파마는 올해 1분기 매출액 103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엔젠바이오는 엔젠파마 편입 이후 운영 효율화 및 비용 구조 개선 작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매출 기반 확보를 통해 재무 안정성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연결 기준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20억4197만원에서 당기 15억6614만원으로 축소됐다. 엔젠바이오는 ▲전사적 비용 효율화 ▲사업 구조 재정비 ▲자회사 운영 효율화 등을 지속 추진하며 수익성 중심의 사업 운영과 재무건전성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엔젠바이오는 기존 정밀진단 사업을 기반으로 AI 정밀의료 플랫폼 사업 확대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정밀진단 소프트웨어 ‘엔젠어날리시스(NGeneAnalysys)’ 공급 확대와 차세대 유전체 정보관리시스템 ‘엔글리스(NGLIS)’ 신규 구축 및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AI 정밀의료 플랫폼 기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을 지속한다는 전략이다. 김민식 엔젠바이오 대표는 “1분기는 진단사업 부문의 성장과 함께 수익 구조 안정화 가능성을 확인한 시기”라며 “하반기에는 재무건전성 강화와 손익 구조 개선에 집중하는 동시에, AI 정밀의료 플랫폼 사업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엔젠바이오는 진단사업부문에서 혈액암 정밀진단 패널, 유전체 분석 소프트웨어 등 NGS 기반 정밀진단 기술력을 활용, 병원 내 유전체 정보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AI 정밀의료 플랫폼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2026-04-27
엔젠바이오, 약 224억 규모 자금 조달 추진…’AI 정밀의료 플랫폼’ 도약 가속

- AI 기반 SW 고도화 및 NGLIS 거점 확대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 투자- 자본 효율성 최적화 및 안정적 경영 환경 구축으로 주주가치 극대화 주력 엔젠바이오 CI <이미지 제공=엔젠바이오> 2026년 04월 27일 – AI 정밀의료 기업 엔젠바이오(대표이사 김민식, 354200)가 27일 공시를 통해 예정 발행가액 기준 약 224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엔젠바이오가 확보한 독보적인 NGS 정밀진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기반 정밀의료 플랫폼’이라는 성장 동력을 완성하고, 재무 구조를 혁신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조달된 자금은 핵심 기술 고도화, 의료기관 접점 확대뿐 아니라 채무 상환을 통한 재무 건전성 확보에 균형 있게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자금 활용 계획에 따르면, 엔젠바이오는 확보한 재원의 상당 부분을 AI 정밀의료 플랫폼 사업 확장에 집중한다. 구체적으로는 ▲유전체 분석 효율 극대화를 위한 R&D ▲AI 소프트웨어 분석 기능 강화 ▲병원 내 유전체 정보관리 시스템(NGLIS)의 신규 사이트 구축 및 고도화가 핵심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의료기관과의 접점을 넓히고,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 서비스 매출로 연결하는 고부가가치 비즈니스 모델을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이번 자금 조달에는 채무 상환 계획도 일부 포함되어 있다. 이는 금융 비용 부담을 줄여 재무 안정성을 높이고, 보다 탄탄한 기반 위에서 중장기 성장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이다. 또한 엔젠파마 합병 이후 안정적인 매출 축으로 자리 잡은 전문의약품 유통 사업의 매입 자금과 NGS 원부재료 구매 자금을 선제적으로 확보하여 매입 여력을 높이고 현금흐름의 안정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엔젠바이오는 유상증자와 함께 3:1 무상감자도 병행한다. 이는 결손금을 보전하여 보다 안정적이고 튼튼한 재무구조를 확립하고, 자본 효율성을 정비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갈 최적화된 경영 환경을 완성하기 위함이다. 엔젠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자금 조달은 AI와 의료 데이터를 결합한 정밀의료 플랫폼 리더로 도약하기 위한 중대한 전환점이자, 재무 리스크를 근본적으로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투명하고 효율적인 자금 집행을 통해 가시적인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실현하고, 정밀의료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26
엔젠바이오, 가톨릭대·美 야티리바이오와 3자 MOU 체결… “MRD 극복 위한 글로벌 R&D 체계 구축”

- 엔젠바이오, 백혈병 재발 위험 잡는 ‘미세 암 정밀진단 기술’ 고도화 연구 나선다… 글로벌 협력 주도- 혈액암 정밀의료 분야 권위 기관 가톨릭대학교·미국 AI 바이오텍 야티리바이오 참여- “임상 데이터와 AI 기반 멀티오믹스 분석 기술 결합한 차세대 MRD 진단 체계 구축 목표” (좌측부터) 엔젠바이오, 가톨릭대학교, 야티리바이오 CI <이미지 제공=각 사> 2026년 03월 26일 – AI 정밀의료 기업 엔젠바이오(대표이사 김민식, 354200)가 가톨릭대학교, 야티리바이오(YatiriBio)와 미세잔존질환(MRD) 정밀진단 기술 고도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차세대 MRD 정밀진단 분야 공동 연구 및 연구과제 발굴 ▲AI 기반 멀티오믹스 데이터 통합 분석 기술 개발 ▲멀티오믹스 데이터를 활용한 정밀의료 연구 및 글로벌 협력 등을 추진한다. 엔젠바이오는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기반 유전체 분석 역량에 단백체 등 다층 데이터 해석을 결합함으로써, MRD의 민감도와 예측 정확도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정밀 진단 체계 구축에 나선다. MRD는 치료 이후에도 체내에 극미량으로 남아 있는 암세포를 말하며,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을 비롯한 혈액암의 주요 재발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기존 MRD 진단 방식은 단일 유전체 기반의 분석으로 정밀도 한계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는 유전체와 단백체 등 다양한 생물학적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멀티오믹스(Multi-Omics) 접근이 핵심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는 풍부한 임상 경험과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혈액암 진단·치료 및 정밀의료 연구 분야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축적해 왔다. 또한 야티리바이오는 미국 샌디에이고 소재의 프로테오믹스(단백질체학) 및 AI 기반 바이오마커 발굴 전문 기업으로 다수의 AML 환자 유래 샘플과 5,500개 이상의 약물 반응 데이터를 탑재한 AI 기반 종양 예측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엔젠바이오는 NGS 기반 유전체 분석 기술과 바이오인포매틱스 소프트웨어 역량을 바탕으로 MRD 추적 및 약물 반응 예측 분석을 주도하고, 세 기관 간 데이터 분석·해석·통합을 총괄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유전체와 단백체를 아우르는 AI 기반 멀티오믹스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차세대 혈액암 치료 모니터링 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이근숙 엔젠바이오 기업부설연구소총괄(CTO)은 “실제로 전 세계에서 MRD 진단의 정확도와 민감도를 높이기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라며 “글로벌 연구를 통해 임상 데이터와 AI 기반 멀티오믹스 분석 기술이 결합된 차세대 MRD 진단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6-03-24
엔젠바이오, 2025년 매출 전년比 278% 성장… “수익성·재무구조 개선 가시화”

- 2025년 매출액 212억 원 달성…NGS 패널·SW 국내외 공급 확대 및 자회사 연결 실적 반영 효과- 경영 효율화를 통한 비용 절감 성과…영업손실·당기순손실 손익구조 개선 및 재무안정성 강화- “NGS 사업 역량을 토대로 중장기적 성장 기반 확보할 것… 흑자 전환 기틀 마련 목표” 엔젠바이오 CI <이미지=엔젠바이오>2026년 03월 23일 – AI 정밀의료 기업 엔젠바이오(대표이사 김민식, 354200)는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2025년도 사업보고서를 발표했다. 엔젠바이오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212억 원으로, 전년 대비 278.5% 증가했다. 이는 핵심 사업인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정밀진단 패널 및 분석 소프트웨어의 국내외 판매 호조에 따른 기존 사업 성장과 더불어, 지난해 11월 자회사로 편입된 ‘엔젠파마’의 실적이 연결 반영되면서 큰 폭의 성장세를 이룬 것으로 분석된다. 손익 구조에서도 개선 흐름이 이어졌다.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은 82억 7천만 원으로 전년 대비 34.3%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 또한 67억 5천만 원으로 전년 대비 52.7% 감소해 손익구조 개선 흐름이 가시화됐다. 엔젠바이오는 이에 대해 “글로벌 사업 확대와 플랫폼 고도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비용 효율화 및 구조 개선 효과가 점진적으로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엔젠바이오는 올해 기존 NGS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중동 및 남미 등 글로벌 시장 확대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또, 정밀의료 전반에 기여하는 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서 AI 분석 기능 고도화와 데이터 사업 확장을 통해 수익 구조를 다각화해 나갈 방침이다. 엔젠바이오 관계자는 “지난해는 NGS 정밀진단 사업의 기술 혁신과 동시에 사업 구조 점검과 경영 효율화에 집중해 성장 기반을 다진 한 해였다”며 “올해는 중장기적 수익성 개선을 통해 흑자 전환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9
엔젠바이오, 백혈병 재발 추적하는 MRD 진단 특허 등록… “혈액암 정밀진단 경쟁력 강화”

-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 치료 난제 ‘미세잔존질환’ 검출하는 NGS 기반 진단 기술 특허 등록 완료- 복잡한 FLT3-ITD 변이 정밀 검출하는 신규 알고리즘으로 변이 검출 정확도·분석 안정성 향상- 글로벌 백혈병 치료 가이드라인 기준 VAF 0.001% 수준 초고민감도 성능 구현… “실제 임상에서 MRD 검출률 6배 향상”- “혈액암 진단 패널 개발 노하우·분석 역량 결합한 다양한 암종 MRD 포트폴리오 구축 계획” <이미지=엔젠바이오 CI> 2026년 03월 19일 – AI 정밀의료 기업 엔젠바이오(대표이사 김민식, 354200)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환자의 재발 위험을 정밀하게 추적하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기반 미세잔존질환(MRD) 진단 기술에 대한 국내 공동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의 약 30%에서 발견되는 FLT3 유전자 변이는 암세포의 증식을 촉진하고 재발 위험을 높이는 대표적인 불량 예후 인자다. MRD는 치료 후에도 혈액에 남아있는 미량의 암세포로 환자의 재발 위험을 예측하고 조혈모세포 이식이나 표적치료 여부를 결정하는 핵심 지표로 활용된다. 일반 검사로는 확인되지 않기 때문에 이를 정밀하게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엔젠바이오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와 협력해 MRD를 고감도로 검출하는 본 기술을 개발했다. 해당 특허 기술은 FLT3-ITD 변이를 정밀하게 탐지하는 '시드 시퀀스(SEED Sequence)' 기반 분석 알고리즘을 핵심으로 하며, 실제 데이터 검증 결과 기존 알고리즘 대비 변이 검출의 정확도와 분석 안정성이 유의미하게 향상됐음을 확인했다. 엔젠바이오는 본 특허 기술이 적용된 정밀진단 소프트웨어 ‘엔젠어날리시스(NGeneAnalySys, NGAS)’와 혈액암 전용 NGS 진단 패널 ‘MRD 아큐패널(MRDaccuPanel™) AML FLT3’를 필두로 차세대 혈액암 정밀 모니터링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특히 MRD 아큐패널 AML FLT3는 유럽백혈병네트워크(ELN)가 제시한 MRD 평가 가이드라인에서 요구되는 변이 대립유전자 빈도(VAF) 0.001% 수준의 초고민감도 검출 성능을 구현했다. 이는 기존 MRD 분석의 한계로 지적돼 온 위음성(가짜 음성) 발생 문제와 낮은 재현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으로, 임상 현장에서 한층 신뢰도 높은 초정밀 진단을 가능하게 하는 성과로 평가된다. 이종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는 “MRD 아큐패널 AML FLT3를 실제 임상에 적용한 결과, 치료 후 모니터링 검체에서 기존 프래그먼트 분석(Fragmant Analysis) 대비 MRD 검출률이 약 8%에서 53% 수준으로 증가해 6배가 넘는 검출력을 보였다”며 “이는 FLT3 표적 치료를 받는 AML 환자의 재발 위험을 보다 정밀하게 평가하고, 향후 재발 모니터링 전략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만큼 유의미하다”고 강조했다. 이근숙 엔젠바이오 기업부설연구소총괄(CTO)은 “유럽의 주요 종양학센터와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자사 초고정밀 MRD 진단 패널과 분석 소프트웨어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어 글로벌 임상 협력과 더불어 점차 도입 국가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혈액암 정밀 모니터링 솔루션을 지속 고도화해 전 세계 혈액암 환자들에게 더욱 정밀한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NGS 기반 MRD 진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엔젠바이오는 이번 특허 등록과 함께 MRD 진단 기술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 2023년 'FLT3 유전자 증폭용 조성물 및 이의 용도' 특허를 등록했으며, 추가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반 FLT3-ITD 변이 검출방법'에 대한 특허도 출원 중이다. 이를 기반으로 그간 축적해온 혈액암 진단 패널 개발 경험과 분석 소프트웨어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암종의 MRD 진단 포트폴리오 구축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