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엔젠바이오, 위뉴와 유전체 기반 산업 활성화를 위한 헬스케어 콘텐츠 공동 개발 업무협약(MOU) 체결
관리자
DTC 유전자와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기반 고객 맞춤형 컨텐츠 경쟁력 제고
데이터 및 의학정보 기반의 소비자 친화형 질병 예방과 건강 관리 콘텐츠 개발 및 고도화
[2022-09-29] NGS 정밀진단 및 유전체 분석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의사들이 설립한 헬스케어 지식 플랫폼 기업 위뉴(대표 황보율)와 ‘유전체 기반 헬스케어 콘텐츠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엔젠바이오와 위뉴는 ▲ 개인유전자 및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관련 소비자용 전문 콘텐츠 개발 ▲ 데이터 및 의학정보 기반의 소비자 친화형 질병 예방과 건강 관리 헬스케어 콘텐츠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
엔젠바이오는 DTC 개인 유전자 검사로 축적된 데이터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개발해 위뉴에 제공한다. 위뉴는 이를 활용하여 정확하고 올바른 의학 정보를 일반인 눈높이에 맞춰 제작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렇게 고도화된 콘텐츠를 각각 추진하고 있는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최대출 엔젠바이오 대표이사는 “현재 엔젠바이오는 소비자들이 자신의 개인 유전체와 마이크로바이옴 정보 및 질병 유전체에 기반한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언제 어디서나 경험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라며 “또한 위뉴와 상호협력을 통해 의료학적 근거 기반의 전문적인 헬스케어 콘텐츠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여 본인에게 가장 최적화된 건강관리를 가능케 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황보율 위뉴 대표이사는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상의 잘못된 의학정보를 접하며 건강에 해로운 습관을 가지게 됐다”라며 “이번 협약으로 많은 사람들이 엔젠바이오를 통해 대학병원의 신뢰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의학 콘텐츠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좌 황보율 위뉴대표, 우 최대출 엔젠바이오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