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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1
㈜엔젠바이오, 국내 최초 5개 유전자위 동시 검사 가능한 HLA 정밀진단 제품 ‘HLAaccuTest’ 식약처 허가 획득

㈜엔젠바이오, 국내 최초 5개 유전자위 동시 검사 가능한 HLA 정밀진단 제품 ‘HLAaccuTest’ 식약처 허가 획득 [2021년 5월 10일] NGS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대표이사 최대출)가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골수 또는 장기 이식을 위한 조직 적합성 검사에 사용하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 (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 기반 ‘HLAaccuTest™’ 체외진단 의료기기 제조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HLA 검사는 장기 및 조혈모세포 이식 과정에서 공여자와 수여자의 혈액에서 추출한 DNA를 통해 인간백혈구항원 (Human Leukocyte Antigen, HLA)을 식별하여 조직 적합성 유무를 결정하는 필수적인 검사다. 이식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HLA 대립유전자 수준의 일치 여부를 정확히 검증하는 것이 중요하다. HLAaccuTest™는 HLA 유전자 좌위 5종(HLA-A, B, C, DRB1, DQB1 대립유전자)을 동시에 정확히 검사할 수 있는 NGS 기반의 체외진단 의료기기다. 엔젠바이오는 2018년 HLA 검사 제품 개발을 시작해 2020년 임상시험을 거쳐, 약 3년간의 개발 노력 끝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험수가가 적용되는HLA 유전자 좌위 5종 검사 제품을 국내 기업 최초로 출시하게 됐다. 엔젠바이오는 HLAaccuTest™의 안정적인 검사 수행을 위해 확장된 타겟 지역을 포함하는 패널 디자인을 적용하여 판독의 모호성(ambiguity rate)을 크게 감소시켰고, 제품설계 단계부터 대립유전자 균형 개선에 힘쓴 결과 검사의 정확도를 향상시키는데 성공하였다. 특히 HLAaccuTest™는 전용 분석 소프트웨어 EasyHLAanalyzer™가 함께 제공되는 올인원(All-in-One) 제품이다. 엔젠바이오의 분석 소프트웨어는 ▲우수한 분석 정확도, ▲사용자의 분석 편의성 극대화, ▲한국인 유전자 변이 SNP(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 빈도 등 다양한 데이터베이스 제공으로 HLA 검사를 최적화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HLAaccuTest™는 임상적 성능평가를 위한 기존 염기서열 분석 (Sanger Sequencing Based Typing) 기허가 제품과 일치율 검사에서 1650개의 대립유전자에 대한 일치율이 99.8%로 임상적 유효성을 확인하였고, 유전자형이 규명된 표준물질을 사용하여 960개 대립유전자를 확인한 비교시험에서도 해외에서 체외진단 의료기기로 인증 받은 외산 NGS 제품 결과와 100% 일치하는 높은 정확성을 보였다. 관련해 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이사는 “성공적인 이식에 있어 공여자와 수여자 간의 HLA 형별 일치가 매우 중요한 요건인만큼,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국내 HLA 검사 수가 2019년 약 13만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i] 특히 염기서열분석을 이용한 HLA 검사는 최근 3년간 연평균 증가율 20%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정확도를 높인 HLA 검사의 중요성이 함께 대두되고 있다i”며, “금번 HLAaccuTest™ 허가를 통해 그간 충족되지 못한 HLA 유전자 좌위 5종에 대한 동시 초고해상도 검사가 가능해짐으로써, HLAaccuTest™가 표준 검사 제품으로 자리잡아 당사 매출 성장을 도모하고 정확한 진단을 통해 환자들이 성공적인 장기 및 조혈모세포 이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1-04-12
엔젠바이오, 혈액암 정밀진단 분야 강화 본격화…자회사 흡수합병

진메디카 백혈병 RT-qPCR 진단키트 <2021-04-12>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혈액암 진단제품 개발제조사인 자회사 ㈜진메디카를 흡수합병 한다고 1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합병으로 ㈜엔젠바이오는 혈액암 정밀진단 사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017년 전남대학교 기술지주회사 연구소기업으로 설립된 ㈜진메디카는 혈액암 바이오마커 관련 특허를 보유한 암진단 제품 전문 기업이다. 엔젠바이오는 작년에 이어 금년 4월 진메디카의 지분을 100% 인수한 바가 있다. 진메디카는 백혈병의 발병과 관련된 프로히비틴 유전자 진단 기술을 보유해 제품화에 성공했으며, 기존 제품 대비 혈액암 발병 여부를 저비용으로 2시간 이내 신속하게 진단하는 혈액암 진단 키트를 기 개발 완료했다. 백혈병 치료는 타 질환으로 오진단하는 사례가 빈번하며, 이에 따라 다른 암에 비해 환자 부담비용이 약 6,700만원으로 매우 높다. 진메디카의 기술은 기존 키트 대비 백혈병 진단의 정확도 및 재현성이 높아 환자의 발병진단, 잔류병소 측정 및 치료효과를 정확히 검사하여 환자의 치료기간 및 비용을 절감하는 데 의의가 있다. 회사는 이번 흡수합병을 통해 엔젠바이오의 인허가 및 사업화 역량을 활용하여 조기에 신규제품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혈액암 정밀진단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여 진단사업의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최대출 대표이사는 “본 합병을 통해 혈액암 환자의 조기 진단 관련 새로운 바이오 마커를 확보해 혈액암 진단 분야의 강화를 도모할 것"이라며 “이미 여러 병원에서 NGS 기반 혈액암 정밀진단 제품인 힘아큐테스트(HEMEaccuTest)가 치료제 선택 시 활용되고 있으며, 조기진단부터 치료제 선택까지 혈액암 환자 치료 효과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엔젠바이오의 이번 ㈜진메디카 흡수합병은 소규모 합병으로 합병계약서 체결, 이사회 결의 등을 절차를 거쳐 최종 완료될 예정이며, 합병 기일은 오는 6월 14일이다.

2021-03-30
엔젠바이오, 세라젬과 유전자 분석 서비스 ‘세라메이트DNA’ 공급계약 체결

엔젠바이오, 세라젬과 유전자 분석 서비스 ‘세라메이트DNA’ 공급계약 체결▶유전자 검사와 생활습관을 통해 개인별 건강 상태 분석….고객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 기대 <2021-03-30>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 (354200,대표이사 최대출)가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CERAGEM)과 46억원 규모의 유전자 분석 서비스인 ‘세라메이트DNA’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엔젠바이오와 세라젬이 공동 개발한 ‘세라메이트DNA’는 소비자 대상 직접(DTC) 유전자 검사와 생활습관을 통해 개인별 건강 상태를 분석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전국 500여 개 세라젬 매장과 세라젬 본사 공식 직영몰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엔젠바이오는 고객이 ‘세라메이트DNA’를 신청하면 뉴트리션, 피트니스, 뷰티 등 52가지에 대한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안한다. 이후 세라젬의 건강 관리 전문가 HC(Health Curator)가 정기적으로 고객 가정을 방문해 영양 관리 컨설팅을 제공한다. 헬스케어사업 담당 유효진 본부장은 “세라젬의 세라메이트(건강기능식품), 세라체크(건강관리솔루션) 등 건강관리 서비스 역량과 엔젠바이오의 유전자 정보 분석 및 맞춤 콘텐츠 개발 역량을 결집하여 고객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는 “엔젠바이오는 지난해 12월 유전자검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유전자 검사기관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바 있다”며 “이어 2차 DTC 시범사업 인증도 통과하여 DTC 유전자 검사의 정확도와 안전성을 입증시켜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과 시너지를 창출하여 다양한 건강관리 솔루션을 소비자분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엔젠바이오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기반 정밀진단 패널(시약) 기술과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암 진단 및 맞춤 치료, 신약 개발 협력분야에서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부터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며 의미 있는 매출 신장을 이뤄내고 있다.-세라메이트DNA 유전자 검사키트-

2021-03-25
엔젠바이오, BRCA아큐테스트 플러스 식약처 제조 허가 재신청

엔젠바이오, BRCA아큐테스트 플러스 식약처 제조 허가 재신청▶국내 최초 NGS 기반 유방암∙난소암 체외진단의료기기 후속 제품, 국내 허가 재신청▶앞서 승인 받은 수출용 허가로 유럽,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 수출 확대 중 <2021-03-25>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 (354200,대표이사 최대출)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BRCAaccuTest PLUS (BRCA아큐테스트 플러스)’ 제품에 대한 내수용 체외진단 의료기기 제조 허가를 재신청했다고 25일 밝혔다. 엔젠바이오는 지난 1월 심의 완료를 앞두고 임상적성능시험 결과보고서 보완을 요청 받았으나 외부 기관의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일정 소요에 따른 기한 초과가 예상되어 허가 민원을 자진 취하한 바 있다. 회사는 해당자료를 보완한 후 제조 허가를 재신청하게 됐으며 심사 절차가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올 하반기 식약처 제조 허가를 취득할 예정이다. BRCA아큐테스트 플러스는 NGS(차세대염기서열분석) 기반 정밀진단 제품으로 유전성 유방암 및 난소암의 조기진단과 예방에 필요한 BRCA 유전자 돌연변이를 검사할 수 있다. 엔젠바이오가 자체 개발한 전용 분석 소프트웨어 ‘NGeneAnalySys’를 이용함으로써 정확한 변이 탐지와 변이의 임상적 중요도 확인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은 2017년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체외진단 의료기기 제조허가를 받은 ‘BRCA아큐테스트’의 후속 제품”이라며 “엔젠바이오는 기존 제품에서 성능과 품질을 한층 향상시킨 BRCA아큐테스트 플러스를 개발하여 허가를 신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BRCA 아큐테스트 플러스는 이미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아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성모병원,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등 국내 상급병원 8곳에서 활발히 사용 중”이라며 “향후 허가획득을 통해 내수 시장 확대와 수익 증대 효과를 견인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엔젠바이오는 제품의 우수성을 토대로 이달 초 식약처로부터 BRCA아큐테스트 플러스 수출용 의료기기 허가를 우선 취득했다. 회사는 해외 시장에서 성공적인 제품 성능평가를 거쳐 베트남, 폴란드, 프랑스 소재 분자진단 전문 유통사를 통해 현지 병원에 수출 중이다. 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이사는 “수출용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한 BRCA아큐테스트 플러스는 그간 축적한 글로벌 영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여 수출을 진행 중”이라며 “시장성이 높은 그리스,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인도네시아 등의 국가들에서도 현지 등록을 마치고 수출 성과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RCA아큐테스트 플러스 제품 사진

2021-03-22
엔젠바이오, 주요 임원 자기 주식 매입…“책임 경영 강화”

엔젠바이오, 주요 임원 자기 주식 매입…“책임 경영 강화”▶ 중장기 사업 성장 및 회사의 미래가치에 대한 자신감 표명 <2021-03-22> 엔젠바이오가 임원 자기 주식 매입을 통해 주가방어에 나선다. 정밀진단 플랫폼 전문기업 엔젠바이오(354200)는 최대출 대표를 포함한 주요 임원 6명이 장내 매수 방식으로 총 1억원 상당의 자기 주식을 매입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번 자기 주식 매입은 중장기 사업 성장 및 회사의 미래가치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하기 위한 취지로 풀이된다. 엔젠바이오 관계자는 “최근 회사의 미래가치 대비 현 주가가 과도하게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에 따라 당사 주식 가격 안정과 책임 경영 실천 차원에서 장내매수를 실시했다”며 “본업에서 수익 기반을 다지고 계획된 신규사업의 진행을 통해 회사의 미래가치가 시장에서 적절히 평가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엔젠바이오는 현재 유전성 유방암 및 난소암 이외에도 혈액암, 고형암 등 다양한 정밀진단 검사 제품을 국내외 시판 중이며, 조직적합항원 검사 제품의 경우 식약처 품목허가 절차를 진행중이다. 또한 최근 혁신신약개발 전문기업인 파로스아이바이오, 오토텔릭바이오와 NGS 기반 동반진단 기술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적극적인 협업을 다지고 있다. 이외에도 다수의 제약사 및 신약 연구기관들과 표적항암치료제 동반진단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1-02-16
엔젠바이오, 수출용 ‘브라카 아큐테스트 플러스’ 제조 허가 신청

※ 유방암 및 난소암 유전자 검사 제품, 수출 용도 한해 제조 허가 진행 중※ 브라카 아큐테스트 후속 모델로 해외 정밀진단 시장 경쟁력 강화 및 수출 성과 기대 <2021-02-16>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BRCAaccuTest® PLUS(브라카 아큐테스트 플러스)’ 제조 허가를 수출용에 한해 신청했다고 1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이번 브라카 아큐테스트 플러스의 수출용 제조 허가 신청은 수출을 목적으로 제조하는 제품에 대한 것으로 내수용 허가와는 다르다. 내수용 허가는 통상 승인까지 약 80일이 소요되는 반면 수출용 허가는 약 10일로, 보다 빠른 허가 취득이 가능하다. 회사는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신속한 해외수출을 준비하기 위해 수출용 허가를 신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브라카 아큐테스트 플러스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 기반 유전성유방암 및 난소암 유전자 검사 제품이다. 이는 유혈액과 조직을 동시에 검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이미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성모병원 등 유수의 대학 병원에서 사용 중이다.엔젠바이오의 브라카 아큐테스트 플러스는 NGS시약과 다양한 종류의 변이를 편리하게 분석할 수 있는 분석 소프트웨어로 구성된다. 특히 NGS시약은 유전성 유방암 및 난소암의 조기진단이 가능하며 예방에 필요한 BRCA 1&2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까지 수행 가능하다.엔젠바이오 관계자는 “브라카 아큐테스트 플러스는 정밀진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기존 제품 대비 성능 및 원가를 한층 더 개선한 후속 제품”이라며 “진단 제품의 정확성, 편의성 및 바이오인포매틱스(생물정보학) 기술이 적용된 분석 SW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해외 경쟁사 대비 체세포복제수(CNV:Copy Number Variation)를 더 정확하게 검출할 수 있는 등 우수한 성능을 갖췄다”며 “향후 수출용 제품 허가를 취득하여 유럽 및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빠르게 수익을 창출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고 전했다.한편, 엔젠바이오는 유전성 유방암 및 난소암 이외에도 혈액암, 고형암, 조직적합항원 등 다양한 정밀진단 검사 제품을 국내외 시판 중이다. 지난 1월 7일 심사기한 만료로 인하여 허가를 자진 취소한 내수용 브라카 아큐테스트 플러스도 수출용과 별개로 빠르게 허가를 재신청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예정이다.

2021-01-21
엔젠바이오, 파로스아이바이오와 NGS 기반 동반진단 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

▶ 차세대 FLT3 표적항암제 혁신신약 및 관련 동반진단(CDx) 개발 협력▶ 국내 및 미국 등 동반진단시장 진출 기대<2021-01-21> 정밀진단 플랫폼 전문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AI 플랫폼 기반의 혁신신약개발 전문기업인 파로스아이바이오(대표이사 윤정혁)와 NGS 기반 동반진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MOU를 바탕으로 양사는 엔젠바이오의 NGS 기반 정밀진단 제품과 분석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파로스아이바이오의 차세대 FLT3 표적항암제 혁신신약 개발을 수행할 예정이다.이는 임상시험 등록환자의 FLT3 변이 타입을 확인하고 향후 폭넓게 진행될 임상시험 대상환자 선별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초기 임상 연구로 정밀진단 검사 및 분석 서비스 제공 계약도 동시에 체결했다.엔젠바이오는 지난 2017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유전성 유방암·난소암 NGS 시약 패널 브라카아큐테스트(BRCAaccuTest)가 3등급 품목허가를 취득하는 등 NGS기반 유전자 진단 분야에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왔다.이번 협약은 엔젠바이오의 기술력이 업계에서 다시 한번 입증되었다는 점과 국내외 다수의 제약사 및 바이오벤처와 동반 진단사업 진출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파로스아이바이오 신약총괄개발 한혜정 사장(CDO)은 “당사의 신약후보물질인 차세대 FLT3 표적항암제 PHI-101 은 경쟁약물 대비 FLT3의 다양한 변이를 폭넓게 저해함으로써 보다 우수한 효능을 나타낸다”며 “엔젠바이오와의 동반진단 기술개발을 통해 임상 프로토콜에 적합한 임상 대상 환자를 효과적으로 선별함으로써 임상 시험 가속화 및 임상 성공 확률의 극대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파로스아이바이오의 PHI-101 AML 다국가 임상시험의 성공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며 “검증된 제품과 분석 소프트웨어를 통해 국내 식약처 및 미국 FDA 대상으로 FLT3 표적항암제를 위한 동반진단 제품 허가를 이어갈 계획이다” 라고 덧붙였다.한편, 이번 MOU를 체결한 파로스아이바이오는 빅데이터 및 AI 기술 기반의 신약개발 플랫폼인 “케미버스 (Chemiverse)” 및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활용하여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중심으로 개발하는 신약개발 전문 기업이다.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을 준비 중이다.

2021-01-21
엔젠바이오, 파로스아이바이오와 NGS 기반 동반진단 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

엔젠바이오, 파로스아이바이오와 NGS 기반 동반진단 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 차세대 FLT3 표적항암제 혁신신약 및 관련 동반진단(CDx) 개발 협력▶ 국내 및 미국 등 동반진단시장 진출 기대 정밀진단 플랫폼 전문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AI 플랫폼 기반의 혁신신약개발 전문기업인 파로스아이바이오(대표이사 윤정혁)와 NGS 기반 동반진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MOU를 바탕으로 양사는 엔젠바이오의 NGS 기반 정밀진단 제품과 분석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파로스아이바이오의 차세대 FLT3 표적항암제 혁신신약 개발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는 임상시험 등록환자의 FLT3 변이 타입을 확인하고 향후 폭넓게 진행될 임상시험 대상환자 선별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초기 임상 연구로 정밀진단 검사 및 분석 서비스 제공 계약도 동시에 체결했다. 엔젠바이오는 지난 2017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유전성 유방암·난소암 NGS 시약 패널 브라카아큐테스트(BRCAaccuTest)가 3등급 품목허가를 취득하는 등 NGS기반 유전자 진단 분야에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왔다. 이번 협약은 엔젠바이오의 기술력이 업계에서 다시 한번 입증되었다는 점과 국내외 다수의 제약사 및 바이오벤처와 동반 진단사업 진출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파로스아이바이오 신약총괄개발 한혜정 사장(CDO)은 “당사의 신약후보물질인 차세대 FLT3 표적항암제 PHI-101 은 경쟁약물 대비 FLT3의 다양한 변이를 폭넓게 저해함으로써 보다 우수한 효능을 나타낸다”며 “엔젠바이오와의 동반진단 기술개발을 통해 임상 프로토콜에 적합한 임상 대상 환자를 효과적으로 선별함으로써 임상 시험 가속화 및 임상 성공 확률의 극대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파로스아이바이오의 PHI-101 AML 다국가 임상시험의 성공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며 “검증된 제품과 분석 소프트웨어를 통해 국내 식약처 및 미국 FDA 대상으로 FLT3 표적항암제를 위한 동반진단 제품 허가를 이어갈 계획이다” 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MOU를 체결한 파로스아이바이오는 빅데이터 및 AI 기술 기반의 신약개발 플랫폼인 “케미버스 (Chemiverse)” 및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활용하여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중심으로 개발하는 신약개발 전문 기업이다.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을 준비 중이다.

2021-01-21
엔젠바이오, 오토텔릭바이오와 NGS 기반 동반진단 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

엔젠바이오, 오토텔릭바이오와 NGS 기반 동반진단 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면역표적 이중기능 항암신약 ‘ATB-301’ 동반진단 바이오 마커 및 진단패널 개발▶면역 항암제의 치료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 정밀진단 플랫폼 전문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혁신 신약 연구개발 기업 오토텔릭바이오(대표이사 김태훈)와 NGS 기반 동반진단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오토텔릭바이오는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Oligonucleotide) 기반 혁신 신약 연구개발 기업으로 현재 ATB-301 (TGF-β2 inhibition & T-Cell activation; Immuno-Target Dual Action Onco-therapeutic) 면역표적 이중기능 항암신약을 개발 중이며 올해 1분기에 임상 1b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ATB-301 동반진단을 위한 바이오 마커 및 유전체 NGS 진단패널을 개발하여 임상시험 대상환자 선별에 적용할 계획이다. 오토텔릭바이오 김태훈 대표이사는 “엔젠바이오와의 동반진단기술 공동개발을 통해 신규 항암 바이오마커 발굴 및 면역 항암제의 치료 효율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고 설명했다. 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이사는 “ATB-301 신약개발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상용화가 검증된 NGS 기반 정밀진단 제품과 분석 SW를 최대한 활용할 것”이라며 “양사 모두 윈-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21-01-12
엔젠바이오, 오토텔릭바이오와 NGS 기반 동반진단 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

▶면역표적 이중기능 항암신약 ‘ATB-301’ 동반진단 바이오 마커 및 진단패널 개발▶면역 항암제의 치료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2021-01-11>정밀진단 플랫폼 전문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혁신 신약 연구개발 기업 오토텔릭바이오(대표이사 김태훈)와 NGS 기반 동반진단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오토텔릭바이오는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Oligonucleotide) 기반 혁신 신약 연구개발 기업으로 현재 ATB-301 (TGF-β2 inhibition & T-Cell activation; Immuno-Target Dual Action Onco-therapeutic) 면역표적 이중기능 항암신약을 개발 중이며 올해 1분기에 임상 1b상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ATB-301 동반진단을 위한 바이오 마커 및 유전체 NGS 진단패널을 개발하여 임상시험 대상환자 선별에 적용할 계획이다.오토텔릭바이오 김태훈 대표이사는 “엔젠바이오와의 동반진단기술 공동개발을 통해 신규 항암 바이오마커 발굴 및 면역 항암제의 치료 효율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이사는 “ATB-301 신약개발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상용화가 검증된NGS 기반 정밀진단 제품과 분석 SW를 최대한 활용할 것”이라며 “양사 모두 윈-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21-01-08
엔젠바이오, 삼성서울병원과 유전성 BRCA 1 & 2 돌연변이 다기관 역학임상연구 수행

<2021-01-08>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대표이사 최대출)는 유전성 유방암 임상연구를 위한 차세대염기서열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 검사를 수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삼성서울병원 유방암 센터장 박연희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글로벌 제약사인 화이자의 지원을 받아 진행 중이다.이번 연구는 삼성서울병원 외에 서울대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가천대길병원, 울산대병원 등 전국 21개 대형병원이 참가하여 약 600여명의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유전성 유방암 역학 임상연구이다.회사 측에 따르면 임상연구 표제는 <국내 Germline BRCA 1 및 2 병원성 돌연변이를 가진 HER2 음성 전이성 유방암 환자에 대한 역학 평가 및 임상 결과>로, 대한항암요법연구회와 글로벌 임상데이터베이스인 클리니컬트라이얼스(ClinicalTrials.gov)에 게시될 만큼 중요한 임상연구이며 올해 상반기에 완료될 예정이다.엔젠바이오는 2017년 국내최초로 NGS 기반의 BRCA 1 및 2 돌연변이 검사제품의 식약처 허가를 획득했고 현재 다수의 제약사와 신약 연구기관들과 표적항암치료제 동반진단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연구책임자인 박연희 센터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병원성 BRCA 돌연변이의 한국인 유병률을 전향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 기회가 현재 유전성 유방암의 고위험군으로 평가되는 환자군의 확대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최대출 엔젠바이오 대표는 “이번 연구 참여를 통해 국내 최고의 유방암 전문가로부터 NGS 기반BRCA 정밀진단 제품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유방암 환자 치료에 기여할 수 있는 동반진단 기술 개발 및 상용화로 이어갈 것” 이라고 말했다.한편, 화이자는 2020년 7월 BRCA 1 및 2 돌연변이를 가진 유전성 유방암 환자 대상 표적항암치료제인 PARP (poly ADP-ribose polymerase) 저해제 ‘탈제나’ (Talzenna, 성분명 Talazoparib tosylate)에 대해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2021-01-08
엔젠바이오, 삼성서울병원과 유전성 BRCA 1 & 2 돌연변이 다기관 역학임상연구 수행

<2021-01-08>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대표이사 최대출)는 유전성 유방암 임상연구를 위한 차세대염기서열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 검사를 수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삼성서울병원 유방암 센터장 박연희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글로벌 제약사인 화이자의 지원을 받아 진행 중이다. 이번 연구는 삼성서울병원 외에 서울대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가천대길병원, 울산대병원 등 전국 21개 대형병원이 참가하여 약 600여명의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유전성 유방암 역학 임상연구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임상연구 표제는 <국내 Germline BRCA 1 및 2 병원성 돌연변이를 가진 HER2 음성 전이성 유방암 환자에 대한 역학 평가 및 임상 결과>로, 대한항암요법연구회와 글로벌 임상데이터베이스인 클리니컬트라이얼스(ClinicalTrials.gov)에 게시될 만큼 중요한 임상연구이며 올해 상반기에 완료될 예정이다. 엔젠바이오는 2017년 국내최초로 NGS 기반의 BRCA 1 및 2 돌연변이 검사제품의 식약처 허가를 획득했고 현재 다수의 제약사와 신약 연구기관들과 표적항암치료제 동반진단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연구책임자인 박연희 센터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병원성 BRCA 돌연변이의 한국인 유병률을 전향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 기회가 현재 유전성 유방암의 고위험군으로 평가되는 환자군의 확대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대출 엔젠바이오 대표는 “이번 연구 참여를 통해 국내 최고의 유방암 전문가로부터 NGS 기반BRCA 정밀진단 제품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유방암 환자 치료에 기여할 수 있는 동반진단 기술 개발 및 상용화로 이어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이자는 2020년 7월 BRCA 1 및 2 돌연변이를 가진 유전성 유방암 환자 대상 표적항암치료제인 PARP (poly ADP-ribose polymerase) 저해제 ‘탈제나’ (Talzenna, 성분명 Talazoparib tosylate)에 대해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