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 288,

대륭포스트타워 1차 307호

기업부설연구소

서울 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 288,

대륭포스트타워 1차 304호~307호, 314호

Email

business@ngenebio.com

Tel

02-867-9798

Fax

02-866-9784

홍보

보도자료

2024-08-27
엔젠바이오, 식약처 WHO-PQ 인증 기술지원 사업에 참여기업 선정

「WHO-PQ 인증을 위한 체외진단의료기기 임상적 성능시험 기술지원사업」의 참여기업으로 선정결핵 진단 시간을 대폭 줄이고 내성 진단도 동시에 진단이 가능한 제품 ‘엠티비아큐패널’로 참여 WHO-PQ 인증은 WHO가 저개발국가에 공급하기 위해 품질 및 안전성∙유효성을 심사∙인증하는 제도 <2024-08-27> NGS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는 식약처에서 지원하는 「WHO-PQ 인증을 위한 체외진단의료기기 임상적 성능시험 기술지원사업」의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엔젠바이오가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국내 체외진단의료기기 제조업체들의 해외진출과 수출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의 국가사업으로 엔젠바이오는 자사에서 개발한 NGS 기반 결핵 진단 제품인 ‘MTBaccuPanel™(엠티비아큐패널™)’을 공급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WHO-PQ 인증은 WHO가 저개발국가에 공급하기 위해 백신, 치료제 및 체외진단의료기기의 품질 및 안전성∙유효성을 심사∙인증하는 제도다. 엔젠바이오가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요인으로 결핵 진단 시간을 대폭 줄이고 내성 진단도 동시에 진단이 가능한 제품 ‘엠티비아큐패널™’ 역할이 컸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 결핵 진단 검사법은 동정검사(Identification of MTB) 이후 분자진단 검사 또는 결핵균배양 검사 절차를 거치는데 검사 절차 종류에 따라 내성 진단이 불가능하거나 진단시간이 3~8주 소요되는 등 치료율을 떨어 트리는 요인이 많았다. *1 엔젠바이오의 엠티비아큐패널™은 결핵균(M.TB) 및 180여종의 비결핵 항산균(NTM) 동정과 18종 이상의 다제약제내성(MDR/XDR) 결핵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고 결핵균 DNA가 1ng(나노그램)만 있어도 2일만에 진단이 가능한 체외진단의료기기이다. 2022년에 유럽체외진단인증(CE-IVD)을 획득한 바 있다. WHO 발표에 따르면, 매년 기준 전 세계적으로 약 1,000만 명의 결핵 환자가 발생하고 약 130만 명 이상이 결핵으로 사망한다. 동남아시아 및 아프리카 등 저개발국가 지역이 전 세계 결핵 환자 중에서 69%를 차지한다. 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이사는 “식약처에서도 우리나라 체외진단의료기기의 저개발국가의 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하는 WHO-PQ 인증의 중요한 역할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이번 기술지원 사업을 주관하게 된 것으로 안다”라며 “엔젠바이오가 이번 지원 사업에 참여해 글로벌 결핵진단검사 시장에서 임상적 안전성 및 유효성을 확보하고 국가 수출 증대에 일조하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Fortune Business Insights)에 따르면, 글로벌 결핵진단검사 시장은 2023년 약 21억 7천만 달러에서 2032년 약 35억 8천만 달러로 연평균 5.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8-16
엔젠바이오, 2분기 매출액 20.3억원 기록…QoQ 133% 증가

지난 4월 인수한 미국 CLIA랩 매출 실적 반영과 국내외 정밀진단 제품 매출 성장세가 주효 향후 미국 CLIA랩 매출 시현 본격화에 따라 미국시장 매출 확대 기대 [2024-08-16] NGS 정밀진단 플랫폼 전문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지난 14일 2분기 경영실적을 공시했다.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0.3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분기 매출액 8.7억 원 대비 133% 전년동기 8.9억 원 대비 89%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28.5억 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회사는 이번 2분기 매출 성장 요인으로 ▲지난 4월 인수한 미국 CLIA랩 매출 실적 반영 ▲국내외 정밀진단 제품 매출 성장세를 꼽았다. CLIA랩 인수로 2분기에 9.8억원 매출이 발생했고 정밀진단 제품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60% 증가한 7.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엔젠바이오 관계자는 주요 성장 요인에 대해 “미국 CLIA랩 ‘TOPLAB’의 인수 작업이 완료되고 경영활동이 정상화되면서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한 것과 대용량 고형암 유전자 진단제품 ‘ONCOaccuPanel’과 혈액암 진단제품 “HEMEaccuTest”에 대한 국내외 병원 검사 건수가 증가한 것이 주효했다”라고 설명했다. 당기순손실 이유에 대해서는 ▲고환율에 따른 미국 CLIA랩 인수 및 통합 비용 발생 ▲정밀진단 제품 연구개발비 및 UAE, India 등 해외사업 확대 비용 발생을 꼽았다. 엔젠바이오는 TOPLAB을 통해 혈액 및 마약 검사 등 주요 서비스 이외에도 다양한 검사 서비스를 추가해 고급 정밀 검사 기관으로 성장시킬 방침이다. COVID-19와 인플루엔자 A, B 동시 검사와 NGS 암 정밀진단 검사도 신규 검사 서비스로 공급할 계획이다. 회사는 TOPLAB이 뉴저지에 있지만 미국 대부분 주의 수탁을 받을 수 있는 인증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뉴욕 및 펜실베니아주 등 인접지역 수탁검사 확장에 용이한 편이라고 밝혔다. 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이사는 “하반기에도 TOPLAB을 비롯한 미국사업 매출 성장과 국내 및 해외 NGS 진단제품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라며 “지속적인 적자 구조 탈피를 위한 비용 절감과 구조 조정을 통해 향후 실적 개선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2024-08-14
엔젠바이오, KT와 DTC 유전자 검사 서비스 멤버십 혜택 프로모션 협력

KT와 반려견 헬스케어 사업 협력에 이어 KT 멤버십 혜택 프로모션 협력도 진행 통신사 최초 DTC 유전자 검사 서비스 혜택 제공 <2024-08-14> NGS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는 KT와 반려견 헬스케어 사업 협력에 이어 KT 멤버십 혜택 협력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엔젠바이오는 KT와 함께 ‘KT 달달혜택’ KT 멤버십 고객 대상으로 DTC(Direct to Consumer)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무료(멤버십 차감 5,000점)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DTC 유전자 검사 프로모션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DTC 유전자 검사 서비스는 개인들의 영양소, 식습관, 건강관리(비만/혈압 등), 피부, 모발(탈모/여드름 등), 개인 특성(불면증, 알코올 대사 등)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유전자 분석 정보와 이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서비스다. 엔젠바이오 관계자는 "최근 MZ 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MBTI나 사주 등 자기 자신 알기 열풍으로 인해 DTC 유전자 검사 서비스가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이번 프로모션 홍보 효과로 DTC 사업 확대가 기대된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번에 KT와 협업한 프로모션은 당첨자 발표 후 고객에게 검사 키트가 발송되고 고객이 타액을 수집하여 착불 무료 서비스를 통해 검사 기관으로 보내면, 검사 결과는 앱을 통해 공유되는 절차로 진행된다. 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이사는 “DTC 유전자 검사 서비스 관련 제도가 상당히 개선되고 있고 개인의 유전자 검사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국내 대형 통신사와 DTC 프로모션 협력을 통해 국내 대표 DTC 유전자 검사 서비스로 자리매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KT 멤버십 앱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2024-08-14> NGS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는 KT와 반려견 헬스케어 사업 협력에 이어 KT 멤버십 혜택 협력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엔젠바이오는 KT와 함께 ‘KT 달달혜택’ KT 멤버십 고객 대상으로 DTC(Direct to Consumer)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무료(멤버십 차감 5,000점)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DTC 유전자 검사 프로모션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DTC 유전자 검사 서비스는 개인들의 영양소, 식습관, 건강관리(비만/혈압 등), 피부, 모발(탈모/여드름 등), 개인 특성(불면증, 알코올 대사 등)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유전자 분석 정보와 이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서비스다. 엔젠바이오 관계자는 "최근 MZ 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MBTI나 사주 등 자기 자신 알기 열풍으로 인해 DTC 유전자 검사 서비스가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이번 프로모션 홍보 효과로 DTC 사업 확대가 기대된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번에 KT와 협업한 프로모션은 당첨자 발표 후 고객에게 검사 키트가 발송되고 고객이 타액을 수집하여 착불 무료 서비스를 통해 검사 기관으로 보내면, 검사 결과는 앱을 통해 공유되는 절차로 진행된다. 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이사는 “DTC 유전자 검사 서비스 관련 제도가 상당히 개선되고 있고 개인의 유전자 검사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국내 대형 통신사와 DTC 프로모션 협력을 통해 국내 대표 DTC 유전자 검사 서비스로 자리매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KT 멤버십 앱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사진> 엔젠바이오, KT 멤버십 프로모션

2024-08-05
엔젠바이오,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콘텐츠 제공 기술 특허 등록

유전자 검사 결과만 제공하는 기존 DTC 분석의 한계를 극복 개인 유전자 정보와 라이프로그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개인 맞춤형 운동, 식단, 건강관리 방법 등을 제시 <2024-08-01> NGS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는 개인 맞춤형 건강 개선 콘텐츠 제공을 위한 복합요인 분석기술에 대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기술은 개인의 유전자 정보, 건강상태, 설문 결과 및 라이프로그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 콘텐츠를 제공해주는 기술이다. 엔젠바이오는 해당 기술을 통해 DTC 유전자 검사 결과 제공으로 그치지 않고 검사자에게 보다 정밀하고 맞춤화된 건강 개선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소비자 직접의뢰 유전자 검사 서비스(DTC)는 다양한 표현형(phenotyp)에 대한 유전자 분석을 통해 생물학적 특성을 파악하고 그 결과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로 개인의 신체상태, 생활습관, 검사 목적 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었다. 엔젠바이오에 따르면 이번에 등록한 특허 기술로 유전적 특성에 신체 상태, 생활습관과 같은 다양한 개인적인 요인을 고려한 운동, 식단 등 맞춤형 건강관리 방법을 제시할 수 있어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엔젠바이오의 최대출 대표이사는 “약 20여 만명의 유전자 빅데이터와 건강상태 조사 데이터 등을 분석하여 개발된 기술이 특허로 등록되어 엔젠바이오의 DTC 사업 경쟁력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DTC 유전자 검사 서비스 관련 제도가 상당히 개선되고 있어 앞으로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엔젠바이오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며, 바이오 정보학 분야의 선도적 위치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4-08-01
엔젠바이오, KT와 반려동물 헬스케어 상품 및 마케팅 협력 MOU 체결

펫 케어에 대한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신규 사업 개발 및 전략적 제휴 반려견의 장내 미생물을 NGS 정밀진단 기술로 분석하여 다양한 헬스케어 정보 제공 <2024-08-01> NGS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는 지난 31일 국내 대표 통신기업 KT와 ‘반려동물 Healthcare 상품 제휴 및 양사 마케팅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엔젠바이오는 이번 협약을 통해 KT와 함께 1,500만 반려 인구 시대에 발맞춰 반려동물을 효과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신규 사업모델 발굴 및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엔젠바이오는 NGS 정밀진단 기술을 활용한 반려견의 장내 미생물 군집 분석을 통해 반려견의 장, 신체 및 면역건강, 피부질환, 행동건강 등 다양한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이에 필요한 맞춤영양제 성분, 사료 정보부터 개선 솔루션까지 제공한다. 양사는 펫 케어에 대한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 개발 및 전략적 제휴를 통해 반려동물 및 보호자들에 대한 사회적 편익을 증진시키는 노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KT 디바이스본부 신규서비스담당 손정엽 상무는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IT 기반의 다양한 솔루션을 고민하고 있으며,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의 선도기업인 엔젠바이오와 협력하게 되어 기대감이 크다”라고 밝혔다. 엔젠바이오 현기암 마케팅부문장은 “NGS 정밀진단 기술력을 통해 가족과 같은 반려동물의 건강관리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라며 “마이크로바이옴 정보를 통해 맞춤형 사료와 건강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수년간 기술 개발을 수행했고 이런 우수한 서비스를 KT와 협력하여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애완견 건강 관리 분야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24-07-30
엔젠바이오, 우크라이나 결핵 전문의료진 초청하여 NGS 결핵진단제품 소개

유럽체외진단인증(CE-IVD)을 받은 NGS기술 기반의 엠티비아큐패널(MTBaccuPanel) 제품 소개 결핵 감염 여부 진단과 180여종 비결핵항산균 및 18종 이상의 다제약제내성 결핵을 한 번에 검사하는 제품 <2024-07-30> NGS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는 내방한 우크라이나 결핵 전문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최신 결핵 진단검사 동향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엔젠바이오는 지난 24일 GC녹십자의료재단에서 진행 중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 연수 ‘우크라이나 폐결핵 및 비결핵항산균폐질환의 진단치료 역량 강화 과정(초청연수)’에서 최신 결핵 진단 검사 동향 강의를 진행했다. 우크라이나는 장기화되는 전쟁으로 인해 결핵 환자의 진단과 치료가 늦어지면서 다제약제내성 결핵을 포함한 결핵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빠르고 정확한 최신 결핵 진단검사법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강의를 맡은 엔젠바이오 진단개발본부 김지연 본부장은 최신 결핵 진단 동향 및 유럽체외진단인증(CE-IVD)을 받은 NGS기술 기반의 엠티비아큐패널(MTBaccuPanel) 제품을 소개했다. 엠티비아큐패널(MTBaccuPanel)은 결핵(M.TB)의 감염 여부를 진단 할 뿐만 아니라 180여종의 비결핵항산균(NTM)과 18종 이상의 다제약제내성 결핵(MDR/XDR)까지 한번의 NGS 검사로 진단할 수 있는 제품이다. 결핵 진단을 위해서는 환자 검체의 배양 및 PCR 검사 등이 필요하며 짧게는 2주에서 최대 8주 이상까지 걸리지만 NGS 검사를 이용하면 2일만에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의료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엔젠바이오 최대출 엔젠바이오 대표는 "유럽-아프리카간 인구 이동이 증가하면서 유럽의 결핵 발병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전통적으로 결핵 환자가 많은 아시아 지역 또한 국가차원에서 결핵 퇴치 프로그램을 운영할 정도로 아직 결핵은 주요 감염병 관리 대상 질환이다”라며 “아시아 및 유럽 등에서 정확하고 빠른 결핵 진단제품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응하고 있으며, 유로얼라이언스(EA)와의 기술 이전 계약 및 인도와 아랍에미리트 현지 합작법인(JV)을 통해 인도의 결핵 퇴치 프로그램에 진입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2024-07-26
엔젠바이오, 글로벌 제약사 바이엘코리아와 MOU 체결

NGS 정밀진단 사업 확대 및 표적항암제 처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동반진단 사업 시너지 향후 다양한 항암제 제약사들과 동반진단 개념의 사업 마케팅으로 확대 계획 <2024-07-26> NGS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는 세계적인 생명과학 기업 바이엘코리아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ext-Generation Sequencing, NGS) 정밀진단 사업확대 및 표적항암제 처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엔젠바이오가 서울아산병원으로부터 기술이전 받아 국내외 공급을 시작한 NGS 기반의 RNA 정밀진단 제품(ONCOaccuPanel™RNA)의 사업 확대와 NTRK(Neurotrophic Tyrosine Receptor Kinase) 유전자 융합(gene fusion)을 보유한 고형암 환자에서 암종에 상관없이¹ 사용할 수 있는 바이엘의 암종 불문 항암제²의 치료 기회 확대를 목표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온코아패널 알엔에이(ONCOaccuPanel™RNA)는 고형암 환자의 RNA 유전자 융합 변이를 진단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해당 제품을 통해 다양한 암종의 환자들은 융합 유전자 존재 여부를 확인해 생존 가능성을 높이고 부작용은 줄이는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다.³ 검사를 통해 NTRK 유전자 융합 변이암으로 진단이 되면 암종 불문 항암제를 통해 그 동안 치료 옵션이 제한적이었던 희귀암 환자들도 그에 맞는 치료를 진행해 긍정적인 치료 예후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⁴ 최대출 엔젠바이오 대표는 "이번 협업은 암환자들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목표로 하는 유전체 체외진단 회사와 글로벌 제약사 간의 의미 있는 협업 모델이다"라며 "이후에도 항암제 제약사들과 동반진단 개념의 사업 마케팅을 병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24-07-23
엔젠바이오, ㈜유쾌한프로젝트와 ‘DTC 유전자검사’ 공급계약 체결

유쾌한프로젝트 참여형 멘탈케어 플랫폼 브랜드인 ‘클라이피(Clify)’를 통해 공급엔젠바이오의 건강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과 클라이피의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결합한 차별화된 종합 심신 헬스케어 고객 서비스로 확장 계획 [2024-07-23] NGS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는 참여형 멘탈케어 플랫폼 클라이피(Clify) 운영 기업 ㈜유쾌한프로젝트(대표이사 홍주열)와 의료기관 방문 없이 고객이 직접 받을 수 있는 ‘DTC 유전자검사’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엔젠바이오는 국내 최초 암 정밀진단 제품 및 대용량 유전체 분석 플랫폼 기술을 상용화하고, 국내 최초 식약처 3등급 품목 허가를 취득한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진단분야 국내 1위 기업이다. 유쾌한프로젝트는 두나무앤파트너스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국내 최초의 참여형 멘탈케어 브랜드 클라이피를 출시하여 AI 기반의 차세대 심리상담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유쾌한프로젝트는 엔젠바이오가 공급하는 ‘DTC(Direct to Consumer; 소비자 직접 의뢰) 유전자검사’의 규모를 1년간 최소 1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유쾌한프로젝트 홍주열 대표는 “DTC 유전자 분석은 클라이피의 차세대 심리상담 전략의 일환인 동시에 초개인화된 스마트 멘탈케어 서비스의 시작점이다”라며 “국내 DTC 유전자 검사 분야에서 신뢰받고 있는 엔젠바이오와의 협력을 통해 클라이피가 유전자 데이터 기반의 심리상담 서비스를 전국의 ‘유쾌한 동맹센터’들과 함께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엔젠바이오의 최대출 대표는 “정확하고 신뢰가 담긴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클라이피 고객들에게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우선순위 임무다”라며 “더 나아가 당사 유전자검사 결과 기반 AI 큐레이팅 툴(Tool)을 활용해 건강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과 클라이피의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결합한 차별화된 종합 심신 헬스케어 고객 서비스로 만들어, 양사에게 시너지가 되게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2024-07-18
엔젠바이오, 서울아산병원에 고형암 RNA 정밀진단 제품 공급

악성종양 원인, ‘유전자 융합 변이’를 검출하는 RNA 진단 기술 이전 및 제품 상용화 암 유발 변이 유전자 찾는데 유리 … 표적항암제 치료 기회 확대 및 맞춤의학을 실현DNA와 RNA 동시 검사를 통해 맞춤 치료 효과 시너지 상승 [2024-07-18] NGS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는 서울아산병원으로부터 고형암 환자의 유전자 융합(gene fusion) 변이를 NGS 기반으로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을 이전 받아 RNA 정밀진단 제품인 온코아큐패널 알엔에이(ONCOaccuPanel™RNA) 제품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서울아산병원에 공급하기로 18일 밝혔다 이번에 기술 이전 받아 공급되는 온코아큐패널 알엔에이는 서울아산병원의 오랜 시간 연구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항암 표적치료제 처방에 있어 정확도가 높다. ▲145개 유전자의 융합 변이를 한 번에 검출할 수 있고 ▲뛰어난 민감도와 높은 정확도를 유지하며, ▲ DNA 고형암 정밀진단 패널인 온코아큐패널(ONCOaccuPanel™)과 동시에 시퀀싱 할 수 있어 DNA와 RNA 패널의 혼합 결과를 함께 얻을 수 있다. 또한, 검출된 변이에 대한 표적항암제 등의 맞춤 치료가 가능하여 환자의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전자 융합(gene fusion) 변이들이 다양한 악성종양에서 발견되고 있는데 이는 염색체 내 재배열로 인해 여러 유전자가 결합하여 종양을 형성하는 과정에서의 큰 역할을 한다. 특히, 암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NTRK, ALK, ROS1, FGFR3와 같은 유전자들을 표적으로 하는 표적항암제가 많이 개발되고 있다. 다양한 유전자 융합, 유전자 변이를 식별하는 기술을 상용화하는 것은 환자에게 가장 최적의 항암 표적치료제 처방에 큰 도움을 줄 수 있고 이러한 항암 표적치료제들의 건강보험 급여 범위도 확대되고 있어 해당 검사법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추세다. 대부분의 유전자 융합 변이는 인트론(intron) 지역에서 발생을 하는데, 기존의 DNA 기반 검사법들은 광범위한 인트론 지역의 변이를 검출하는 데 한계가 있다. 반면, RNA를 기반으로 한 NGS 진단법을 사용하면 인트론과 엑손(exon) 지역에서 발생한 모든 유전자 융합 변이를 검사할 수 있으므로 기존의 검사 한계를 극복하는 동시에 한 번의 검사로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어 임상적으로 매우 가치가 높다. 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는 “다양한 융합유전자 변이를 검출할 수 있는 검사법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라며 “DNA와 RNA를 동시에 검사할 수 있는 정밀진단 제품 출시로 복잡한 융합변이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환자 맞춤치료 및 정확한 표적치료제 처방이 효과적으로 가능해졌다”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암환자의 치료에 도움이 되고 향후 표적항암제 관련 글로벌 제약사들과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7-01
엔젠바이오AI, 한국단백체학회에서 AI 기반 프로테오믹스 플랫폼 발표

AI기반 단백질체 분석 플랫폼 ‘ProTeoAID’로 바이오마커 및 신약후보 물질 발굴 지원 프로테오믹스 분석 전체 과정에 AI 적용해 가존 방법대비 분석 규모 및 분석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 [2024-07-01] NGS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는 미국 자회사 엔젠바이오에이아이(NGeneBioAI)가 한국단백체학회(KHUPO 2024)에서 자사의 최신 AI 기반 단백체분석 플랫폼인 ProteoAID를 발표했다고 7월 1일 밝혔다. KHUPO 2024는 여수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국내 최대 규모의 단백체 분야 학술 행사다. NGeneBioAI가 이번에 발표한 ProteoAID 플랫폼은 프로테오믹스(Proteomics, 단백질체학) 분석 전체 과정에 AI를 적용해서 실험 효율성을 높이고 사용하기 쉬운 데이터 분석 도구를 제공해 바이오마커와 신약 후보물질 발굴을 지원하는 강력한 플랫폼이다. NGeneBIOAI의 ProteoAID 플랫폼은 최신 질량 분석 기술과 AI를 활용하여 기존 방법보다 10배 더 많은 단백질을 정량하는 동시에, 처리 속도도 10배 이상 비약적으로 향상시키며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또한, 대형 언어 모델(LLM)을 활용하여 사용자가 코드 작성 없이 데이터 분석을 수행할 수 있는 챗봇을 제공한다. NGeneBioAI CEO인 김상태 박사는 "AI기반의 프로테오믹스 분석 플랫폼을 통하여 단백질 분석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질병 분석 및 치료법 선택에 활용될 수 있도록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NGeneBioAI는 지난 23년 7월 설립된 엔젠바이오 자회사로 지난 3월 미국 샌디에고 CLIA랩 인수와 함께 일루미나 출신의 김상태 박사가 합류한 후 CEO로 선임되어 AI기반 프로테오믹스 플랫폼 기술 개발 및 CLIA랩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LIA 등록, CAP 인증을 받았으며 다양한 연구기관 및 제약회사와 협력하여 플랫폼의 성능을 검증하고 AI기반 프로테오믹스 플랫폼의 상용화를 진행 중이다. 한편, 시장전문 조사기관인 MarketsandMarkets에 따르면 프로테오믹스 시장은 2023년 368억 달러에서 2028년까지 729억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평균 성장률(CAGR)은 14.6%에 달한다.

2024-06-21
엔젠바이오,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패혈증 고속진단 시스템 개발 과제 선정

국내 최고 수준의 바이오센서 전문 연구 기관들과 컨소시엄 구성NGS 정밀진단 플랫폼에 이어 초고속 현장진단 플랫폼 기술 개발 착수 [2024-06-21] NGS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시장 선도를 위한 한국 주도형 K-센서 기술개발 사업’에 지난 4월 선정되었으며, 이번 달 한국산업기술평가원과 과제 수행을 위한 협약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K-센서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미래 우리나라의 먹거리가 될 새로운 산업 창출과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 대상으로 선정한 4개 사업분야 중 하나이다. 엔젠바이오는 6개 전문연구기관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의 일원으로 ‘다중 바이오마커 센서 기반 초고감도 패혈증 고속진단 시스템’ 개발을 수행하게 된다. 본 컨소시엄은 한국기계연구원을 주관연구기관으로 하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연세대학교, 경상대학교병원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패혈증은 미생물 감염에 대한 전신 반응으로 주요 장기에 기능장애를 유발하는 심각한 질환이며 발병시 약 26%의 높은 사망률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패혈성 쇼크로 진행될 경우 사망률은 40~60%로 더욱 높아지기 때문에 신속-조기진단 여부가 매우 중요하다. 기존의 패혈증 진단은 체온, 맥박, 혈압 등을 확인해 정성적으로 진단하고, 48시간 이상 소요되는 혈액배양법을 통해 원인균을 확인하고 있어 신속하고 효과적인 치료가 어려운 한계가 있다. 따라서 빠른 시간 내에 높은 정확도로 패혈증을 진단할 뿐 만 아니라 치료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는 새로운 바이오마커 기반의 진단시스템의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컨소시엄은 향후 5년간 43.5억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아 패혈증 신속진단 시스템 개발을 위하여 반도체 기반 미세유체 구조 통합형 고감도 어레이센서 기술과 현장진단(POCT)이 가능한 고속진단 시스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엔젠바이오는 패혈증 조기진단을 위한 혈액내 엑소좀 유래 다중 바이오마커를 발굴하고, 최종 연구개발 성과물에 대한 사업화를 추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최대출 대표는 “컨소시엄 참여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이번 연구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새로운 초고속 현장진단 플랫폼 기술을 확보하고 이미 인수한 미국 CLIA랩 2개 회사뿐만 아니라 전략적 투자사인 유로얼라이언스와 협력하여 인도와 중동 지역에서도 상용화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글로벌 확장 계획까지 언급하였다.

2024-06-19
엔젠바이오, 베트남 최대 국공립 병원에 전립선암 및 고형암 정밀진단 공급 개시

암 정밀 진단시장 內 영향력 확대… 임상 유전체 분석 서비스의 우수성 입증베트남 암 정밀진단 시장을 거점으로 아세안 의료기기 시장 확대 ‘청신호’ [2024-06-19]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는 베트남 최대 국공립 박마이 (BỆNH VIỆN BẠCH MAI) 병원에 NGS 기술 기반의 고형암 정밀진단 제품 솔리드아큐테스트™(SOLIDaccuTest™)와 유방암 및 난소암 정밀진단 제품인 브라카아큐테스트™(BRCAaccuTest™)을 공급하게 되었다고 19일 밝혔다. 엔젠바이오는 5월 박마이 병원 공급 입찰에 참여해 지난 10일 박마이 병원로부터 두 제품의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아 공급하게 됐다. 박마이병원(BỆNH VIỆN BẠCH MAI)은 1911년 설립되어 100여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병원으로 베트남 병원 중 최초로 정부로부터 특별 칭호를 받기도 했다. 하노이에 위치해 있고 1,900여개 이상의 병상과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베트남 최대 규모로 제공하고 있다. 박마이 병원은 전립선암 환자의 치료제 처방을 확대하기 위해 아스트라제네카 올라파립(Olaparib) 임상시험에 엔젠바이오 제품인 브라카아큐테스트 평가를 실시했다. 브리카아큐테스트는 ▲아시아 최초 CE-IVD 인증, ▲ BRCA1/2 유전자 변이 한 번에 검출, ▲ NGS 유전자 데이터의 자동 분석 및 임상결과 보고서 작성이 가능한 SW 등을 통해 빠르고 수월하게 진단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올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는 엔젠바이오는 유방암 및 난소암 정밀진단 제품인 브라카아큐테스트 공급에 이어 고형암 정밀진단 제품인 솔리드아큐테스트™(SOLIDaccuTest™)를 추가적으로 판매하게 되면서 베트남 및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정밀진단 사업 레퍼런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미 베트남의 주요 국공립 대형병원 8곳에 엔젠바이오의 정밀진단 제품이 하반기 입찰 리스트에 등록되어 있으며, 올 2월에는 싱가포르 최대 국립병원에 혈액암 정밀진단 제품을 4년 연속 공급하는 등 동남아시아 의료시장에서 엔젠바이오의 NGS 기술 기반 정밀진단 제품들이 인정받고 있다. 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이사는 “이번 입찰은 NGS 기술 기반의 다양한 정밀진단 제품과 분석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현지 대리점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룬 값진 성과”라며, “동남아시아에서 NGS 기술 기반 진단 제품과 유전체 분석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만큼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의 대형 의료 기관에 제품 공급 확대 및 글로벌 NGS 진단 기술의 선두 기업이라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NGS 진단 제품의 수출 확대를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현지 임상평가의 적극적인 대응과 국공립병원을 위한 국가 주도의 입찰 사업을 집중 공략함으로써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1위의 NGS 진단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베트남 의료기기 시장은 2020년~2025년 연평균 10.5%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2025년에는 그 규모가 25억 7,5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KI1] . 약 1억 명에 육박하는 베트남의 많은 인구와 고령화, 중산층의 증가로 고품질의 전문 의료 서비스 수요 증가, 높은 만성질환자의 비율, 도시화율 증가 등으로 의료기기 시장이 성장할 요인을 고루 갖추고 있어 규모가 나날이 확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