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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5
엔젠바이오, 인도 뭄바이에서 열리는 Nutrify C-Suite 컨퍼런스 참가

정밀진단 제품뿐만 아니라, DTC & Microbiome 등 일반인 대상 유전자 검사 서비스 소개인도 시장 공략 본격화 일환으로 다양한 건강 식품 및 바이오텍 회사들과의 파트너십 확보 추진 [2024-06-05] NGS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오는 6월 6일부터 7일까지 인도 뭄바이의 타지마할 호텔에서 열리는 Nutrify C-Suite 전시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엔젠바이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기술(NGS)을 기반으로 한 암 정밀진단 제품을 포함하여 일반인 및 DTC 유전자 분석 서비스,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검사 서비스 등을 주력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Nutrify C-Suite는 건강, 영양 및 웰니스 산업의 최고 경영진을 대상으로 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 및 컨퍼런스로 참석자들은 해당 산업의 최신 트렌드, 기술, 제품, 그리고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상호간 네트워킹, 지식 공유, 그리고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할 수 있는 장이다. 행사에는 13개국, 건강기능식품 등 건강 및 웰니스, 바이오테크놀로지 및 제약 등 분야의 300여개의 업체와 다양한 세계 기업 최고 경영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엔젠바이오가 주력으로 소개할 DTC 및 마이크로바이옴와 같은 일반인 대상 유전자 검사 서비스는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하는 등 서비스적 연계가 가능하기 때문에, 엔젠바이오는 해당 검사 서비스로 이번 행사에 참석하는 다양한 건강기능 식품 회사들과 다양한 협업 기회를 모색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다수 바이오테크놀로지 및 제약 회사들과는 진단 상품 관련해서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는 "Nutrify C-Suite 행사는 인도를 포함한 글로벌 건강 및 웰니스, 바이오텍 회사들의 최고 경영진이 참석해서 자신의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교류하는 자리인데 엔젠바이오는 최근 Euro Alliance와의 기술이전 계약 체결, 인도 국책 의료기술 클러스터인 AMTZ와의 양해 각서 체결 등 인도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들을 하나하나 진행하고 있었다”라며, “이번 전시회 참가도 이런 맥락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준비 중인 것들의 결과물을 신속히 시장에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6-04
엔젠바이오, 온라인 기업설명회

미국에서 인수한 CLIA랩을 통한 NGS 정밀진단 검사서비스 런칭 인도 JV 설립 통해 NGS 진단 제품 매출 및 로열티 매출로 글로벌 매출 확대 <2024-06-04>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반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3일 기관 대상으로 온라인 기업설명회를 개최해 글로벌 성장 전략을 밝혔다. 지난 3월 프로테오믹스 분석 기술을 보유한 CLIA(실험실표준인증)랩 시설을 인수한 NGeneBioAI는 미국 내 주요 질병연구기관들과 뇌질환 및 암 연구 협력을 강화해 질병 데이터를 축적하고 글로벌 제약사를 대상으로 프로테오믹스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암, 치매와 같은 고위험 질병의 조기 진단과 맞춤형 신약 후보물질의 발굴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전략이다. 또한, 지난 4월 혈액검사 및 마약검사 서비스를 통해 2023년 매출액 800만불 규모인 뉴저지CLIA(실험실표준인증)랩인 TOPLAB을 인수했다. TOPLAB의 랩 운영 역량과 영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NGS 진단 서비스를 셋업하여 관련 시장을 개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엔젠바이오는 NGS 정밀진단 제품 및 소프트웨어의 유럽 체외진단 의료기기 인증 획득과 국내 대형 의료기관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미국 시장에서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엔젠바이오는 인도시장 및 중동시장 진출을 위하여 아랍에미레이트 소재 유로 얼라이언스사와 NGS 기반 정밀진단 의료기기 제조 기술 및 랩 서비스 노하우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인도와 아랍에미레이트에 조인트벤처를 설립하여 다양한 NGS 정밀진단 사업 및 유전자,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미 인도 최대 의료특구 AMTZ 및 유로 얼라이언스와 협약 체결을 통해 NGS 제품 제조 및 서비스 기반을 구축하고 있고 2027년까지 총 400만 건 이상의 검사를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유로 얼라이언스사는 제 3자 유상증자로 엔젠바이오에 신규 투자 계약을 체결하였고, 인도 식약처에 엔젠바이오의 NGS 제품 등록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이사는 “인수한 두 개의 미국 CLIA랩을 통한 NGS 정밀진단 사업 및 인도시장 및 중동 시장 JV설립을 통해 글로벌 사업 체계로 전환하고자 한다”라며, “Global 헬스케어 시장의 45%가 넘는 미국 시장에서 본격적인 NGS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14억명의 인도 시장에서 현지 전문 기업인 유로 얼라이언스와 공동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매출 확대가 예상되며 2025년에는 흑자전환을 시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4-06-03
엔젠바이오, 임상병리사 대상 ’제1회 NGS 교육’ 성료

NGS의 임상적 적용부터 최신 지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급성장하는 NGS informatics 시장 전문 교육 활성화 필요성 대두 [2024-06-03] NGS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 (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임상병리사 대상으로 진행한 제 1회 NGS 교육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NGS정밀진단검사의 비약적인 발전과 함께 암환자의 정확한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NGS검사가 증가하고 있고 그에 따른 유전체 변이 분석에 대한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어 의료기관에서 이를 1차적으로 수행하는 검사 담당자인 임상병리사를 대상으로 한 전문적인 Bioinformatic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엔젠바이오는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NGS 검사를 진단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3차 의료기관 임상병리사들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는데 교육 신청 하루만에 조기마감될 만큼 NGS 검사 및 Bioinfomatics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음을 방증하였다. 교육 진행은 ▲NGS의 이론과 동향 ▲바이오마커를 한 번에 분석할 수 있는 타겟캡쳐(Hybe & Capture) 방식의 실험 ▲ 환자 유전체 변이의 임상적 해석에 대한 교육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었다. 대한임상병리사협회내 세부 분과인 임상유전검사학회 학회장이자 서울성모병원 이건동 분자유전 팀장은 “NGS검사 및 Bioinformatics교육을 통해 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용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다”며 “기업체의 기술적인 경험과 현장 의료 및 진단 동향을 서로 공유하는 교육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진단의 최일선에 있는 임상병리사들이 NGS 검사 및 분석 노하우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엔젠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NGS검사와 유전체 변이 분석이 정밀진단 분야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며 “NGS 검사의 확대와 임상 적용을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제 1회 NGS 교육 현장사진>

2024-06-03
엔젠바이오, 제 3자 배정 유상증자

UAE 소재 Euro Alliance사가 전략적 투자 진행 인디아 및 UAE 등 해외 사업 확장으로 글로벌 정밀진단 업체로 성장 [2024-06-03] NGS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 (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지난 31일 이사회를 열고 제3자 배정유상증자를 통해 운영자금 및 타법인 취득자금 등 50억원을 조달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번 실시되는 유상증자를 통해 모두 1,766,785주가 발행되며, 제 3자 배정대상자는 아랍에미리트소재의 전략적 투자자인 Euro Alliance(유로 얼라이언스사)가 전액 인수하게 된다. 유로 얼라이언스는 스위스 및 UAE 두바이 소재 투자 및 의료기술 사업화 전문 회사로 혁신적인 기술을 발굴하고 상용화하는데 중점을 둔 기술 그룹이다. 이미 인도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헬스케어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유로 얼라이언스 UAE는 지난 4월 26일 엔젠바이오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이미 인도 AMTZ(인도 최대 의료기술 단지)에 NGS 사업 시설을 확보하였고 인도와 UAE에서 엔젠바이오의 정밀단단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현지 식약처에 제품을 등록을 추진하는 등 협의된 사업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이번 투자 이후 엔젠바이오와 유로 얼라이언스는 인도와 UAE 현지에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하여 NGS 기술을 이용한 정밀진단 및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엔젠바이오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을 해외 사업추진 등 운영 비용 및 JV설립 등 인도 및 중동지방 사업 확장에 사용할 예정이다. 최대출 엔젠바이오 대표이사는 "이번 유상증자는 엔젠바이오가 NGS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며, 하반기부터는 인도 및 UAE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매출 상승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인도 및 UAE 지역에서 다양한 사업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는 유로 얼라이언스와의 전략적 투자와 사업 협력은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리스크를 모두 해소하면서 사업 성공 가능성을 매우 높일 수 있고, 이미 다양한 사업 계약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14억 인도시장을 대상으로 유전체 데이터를 분석하고 정밀진단 서비스를 제공하여 글로벌 최고의 정밀진단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5-31
엔젠바이오, 서울아산병원의 차세대 유전체정보관리 시스템 구축 완료

전국 상급종합병원 20여곳 시스템 구축 노하우 바탕으로 서울아산병원 차세대 GLIS 구축 향후 유전체 데이터 기반 AI 솔루션 접목하여 신규시장 창출 계획 [2024-05-31] NGS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 (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서울아산병원 차세대 유전체정보관리시스템(GLIS, Genomic Laboratory Information System)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의 GLIS 구축 사업은 서울아산병원의 병원 정보시스템(AMIS 3.0)과 유전체정보관리스템을 연동하는 프로젝트로 의료진이 환자의 유전체 검사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유전체 분석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리뷰할 수 있게 하여 빠르고 정확한 정밀의료를 구현하기 위해 진행됐다. 엔젠바이오 소프트웨어 본부장 홍창범 전무는 “엔젠바이오는 그동안의 전국 약 20여곳의 상급종합병원에 유전체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을 통해 노하우를 축적하였다”라며 “병원에서 필요로 하는 사용자 중심의 차별화된 정밀의료시스템을 제공하여 진료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병원에서 유전체정보관리시스템을 이용하면 현장 사용자의 휴먼 에러를 최소화하고 맞춤형 검사 환경을 구성하여 업무의 효율과 연속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분석결과의 데이터 관리 및 활용이 용이하게 되어 서울아산병원을 이용하는 환자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이사는 “당사 바이오인포매틱스(bioinformatics)와 IT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아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됐고 이번 프로젝트는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이 병원시스템과 유기적으로 통합한 첫 사례”라며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소프트웨어의 기술력과 병원의 EMR(Electronic Medical Record) 시스템 연결이 가능해진만큼 향후 유전체 데이터 기반의 AI 솔루션을 접목하여 신규시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사진 – 서울아산병원 차세대 유전체정보관리시스템 시스템 시연> <사진 – 서울아산병원 이제환 진료부 원장 강평 (좌측테이블 앞열 앞에서 4번째)> <사진 – 서울아산병원 완료보고회 참석자> (앞열 중앙 좌측에서 3번째 박수성 기획조정실장, 4번째 이제환 진료부 원장, 5번째 최대출 대표)

2024-05-27
엔젠바이오, 고형암 환자를 위한 NGS 기반 면역항암제 바이오마커 연구 진행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기술로 암환자에게 최적의 면역항암제 바이오마커 연구 9천여건의 실제 환자의 암유전체 데이터를 활용한 대규모 연구로 치료효과 극대화 목표 [2024-05-27] NGS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고형암 환자의 면역항암제 치료를 위한 NGS 기술 기반의 바이오마커 연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면역항암제는 환자의 면역체계를 회복시켜 암세포를 공격하는 치료법으로, 기존 표적항암제 대비 부작용이 적고 우수한 치료 효과를 보인다. 면역항암제에 반응할 환자를 찾아내는 지표로 기존에는 PD-L1(Programmed Death Ligand 1) 단백질이 주로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PD-L1만으로는 모든 치료 가능 환자를 찾아내기에는 한계가 있어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지표로 TMB(Tumor Mutational Burden, 종양돌연변이부하)와 MSI-H(고빈도-현미부수체 불안정성)가 부각되었다. Foundation Medicine 사의 F1CDx 검사가 머크의 면역항암제인 키트루다(Pembrolizumab)의 TMB 동반진단으로 FDA 승인을 받은 후 현재까지 면역치료제 처방을 위한 동반진단으로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엔젠바이오는 본 연구에서 NGS 정밀진단 제품 중 하나인 ONCOaccuPanel™(온코아큐패널)로 검사를 받은 암 환자의 암 유전체 데이터 약 9천건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여, 암 종별 TMB 분포와 면역항암제의 효과를 검증하여 TMB 판정기준의 임상적 근거를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면역항암제인 키트루다주(Pembrolizumab)와 티센트릭주(Atezolizumab)의 유효성을 확인하여 주요 암종에 대한 면역항암제 처방 결정에 있어 중요한 임상적 지표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엔젠바이오의 온코아큐패널은 정성적인 체세포 돌연변이와 함께 TMB와 같은 정량적인 돌연변이를 검사하여 고형암 환자의 최적 치료제를 선택하는데 사용되는 제품이다. 엔젠바이오는 이번 연구를 통하여 얻은 TMB 판정 알고리즘은 암 환자에게 가장 정확한 면역항암제 선택이 가능할 수 있도록 엔젠바이오의 암 패널 분석 소프트웨어인 NGeneAnalySys®(엔젠어날리시스)에 추가로 적용할 예정이다. 엔젠바이오 김광중 연구소장은 “3세대 암 치료법인 면역항암제는 효과가 뛰어나지만, 아직 모든 암환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치료 시점에 따라 효능의 차이가 있다”라며 “이번 고형암 면역항암제 바이오마커 연구를 통하여 암환자에게 최적의 시점에 치료를 결정할 수 있는 맞춤의료를 가능케 함으로써 치료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며, 암 환자들의 치료 효과 개선이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라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 데이터(Global Data)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면역항암제시장 규모는 2021년 약 50조 원이 넘는 시장이며, 2022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20.3%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ONCOaccuPanel은 NGS 기술 기반 정밀 진단 패널 제품으로, 고형암(폐암, 대장암, 위암, 유방암 등 35여종의 암) 환자의 암 세포 속에 있는 300여개 이상의 유전자들의 돌연변이를 한 번에 검사할 수 있으며, 글로벌 바이오 기업에서도 상용화한 사례가 얼마되지 않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수도권 및 지방의 주요 암거점 병원 10여 곳에서 암환자 치료를 위해 엔젠바이오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2024-05-21
엔젠바이오, 글로벌 파트너 대상 인하우스 트레이닝 개최

전략적 파트너 인력 양성 통한 글로벌 매출 가시적 성과 창출 NGS 기반의 혈액암 정밀진단 및 유전체 분석 SW에 대한 이론 및 실험과정 교육 [2024-05-21] NGS 기반의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는 튀르키예,말레이시아,싱가포르의 해외 파트너사 및 국내 임상병리사들을 본사로 초청하여 인하우스트레이닝(In-House Training)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인하우스트레이닝은 비즈니스 협력을 맺은 글로벌 파트너와 국내 주요 병원 관계자를 초대하여, ▲신제품 소개, ▲NGS 암 정밀진단 제품의 실험 교육 및 ▲환자 적용 사례 등을 소개하고, ▲엔젠바이오의 비전과 성장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엔젠바이오 관계자는 “지난 5년간 꾸준히 해외 대리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고 이를 통해 유럽 최대 의료시장인 독일과 루마니아 등에 매출을 발생시키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라며 “엔젠바이오의 최신 기술과 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지 대리점 직원들이 직접 실험 및 분석에 참여하여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설계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엔젠바이오의 제품을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기여했다”라고 밝혔다. 엔젠바이오는 교육 프로그램을 성실히 수행한 대리점들을 통해 독일의 최대 의료기관인 볼크만랩의 혈액암 정밀진단패널 (HEMEaccuTest) 공급을 시작했으며, 올해는 루마니아 이아시 국립대학병원에 혈액암 정밀진단패널뿐만 아니라 분석소프트웨어(NGeneAnalysys)를 첫 유료화 판매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교육은 약 5일간 진행되며, 혈액암 정밀진단 패널인 “힘아큐테스트™”(HEMEaccuTest™)와 유전체 분석 소프트웨어인 “엔젠어날리시스™”(NGeneAnlySys™)를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제품에 대한 소개, ▲핸즈온(Hands-on) NGS 실험 및 분석소프트웨어 교육, ▲적용 사례 ▲마케팅 및 세일즈 포인트 등을 심도있게 다루어, 해외 대리점의 기술지원 및 영업력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추었다. 엔젠바이오의 최대출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은 현지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한데, 지난 5년간의 교육 프로그램이 신규 해외 매출 증가로 이어진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대리점 직원들이 엔젠바이오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깊이 이해함으로써 현지 시장에서의 판매 전략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5-10
엔젠바이오, 여섯발자국과 펫 헬스케어 전략적 사업 제휴 MOU 체결

여섯발자국에게 반려견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검사서비스 제공 [2024-05-10]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차세대염기서열분석)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반려동물 영양제 브랜드 닥터뮨(dr.mune)을 운영하는 ‘여섯발자국’과 펫 헬스케어를 위한 전략적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엔젠바이오는 여섯발자국에게 반려견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서비스인 ’Mendel’s Dog’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NGS 정밀진단 기술을 활용하여 반려견의 장내 미생물 군집을 분석하고 현재 건강상태를 진단한다. 반려견의 장 건강, 신체 건강 및 영양상태는 물론 필요한 성분과 맞춤 영양제, 사료 정보까지 제공한다. 여섯발자국의 닥터뮨은 반려동물 면역강화 조성물 특허를 바탕으로 면역에 중점을 둔 영양제를 제조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엔젠바이오와의 협약을 통해 ‘닥터뮨 마이크로바이옴 건강체크 KIT’ 서비스를 런칭하여 5개 카테고리 18항목 검사로 반려견의 장내 미생물 군집을 분석하고 건강상태를 진단한 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섯발자국의 윤태영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엔젠바이오의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맞춤 영양제뿐만 아니라 홈케어가 가능한 반려동물용 의료기기 서비스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는 “NGS 기술과 마이크로바이옴 검사를 결합한 검사서비스로 반려동물 건강과 복지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며, NGS 정밀진단 기술력을 통해 펫 헬스케어 시장에 우위를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연관산업은 ‘22년 약 8조 원에서 ‘32년 약 20조 원 규모로 연 평균 9.5%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2024-05-02
엔젠바이오, 인도 최대 국책 의료기술 클러스터 AMTZ와 양해각서 체결

AMTZ 내 의료기기 생산시설(GMP) 및 관련 인프라 제공과 활용에 대한 적극적 지원 약속 엔젠바이오의 NGS 정밀 진단 제품에 대한 인도에서의 조기 인허가 취득 위한 절차 착수 [2024-05-02] NGS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는 최근 맺은 기술이전 계약의 실행을 위해 인도 최대 국책 의료 기술 클러스터인 AMTZ(Andhra Pradesh MedTech Zone)와 차세대 염기서열분석 기술(NGS) 기반 정밀진단 의료기기 제조 및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위한 인프라 활용과 지원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AMTZ(Andhra Pradesh Medtech Zone)는 인도 정부가 안드라 프라데시주(州)의 최대 도시인 비사카파트남에 30만평 규모로 조성한 세계 최대 의료 기술 제조 클러스터 중 하나로 제조, 시험 및 허가에 관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100여개 이상의 관련 기업이 입주해 있다. 엔젠바이오 관계자는 “최근 기술이전 계약을 맺은 유로 얼라이언스(Euro Alliance, EA)와 함께 인도 AMTZ 현장을 방문하여 의료기기 제조 및 유전체 분석 서비스 시설 구축에 필요한 인프라를 직접 확인했다”라며 “현지에서 AMTZ와 3자 간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기 조성된 인프라 및 시설 장비 활용에 대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 받았다”고 밝혔다. 엔젠바이오와 EA는 합작회사를 설립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AMTZ의 기존 GMP(우수제조관리기준)에 입주하여 NGS 정밀 진단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대량생산 및 비용절감으로 글로벌 경쟁우위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AMTZ의 검사 장비를 활용한 유전체 검사 서비스 시설 구축 및 운영을 통해 인도 및 중동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엔젠바이오는 인도에 설립하는 합작회사가 올해 3분기 내 인도 시장 진출을 위해서 엔젠바이오의 제품을 수입하여 사업을 착수하기로 하였으며, 엔젠바이오 주요 NGS 제품들에 대한 인도 의료기기 등록 및 인허가 절차도 이미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이사는 “EA와 기술이전 계약과 AMTZ를 포함한 3자 간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인구가 14억명에 이르는 인도 시장에서 NGS 기술을 이용한 제조업, 분석 서비스업 및 국가 단위 대규모 유전체 프로젝트에 당사의 기술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NGS 기술력을 입증 받은 결과물이며, 이를 통해 발생하는 직접 매출 및 로열티 수입을 예상하고 있고, 이는 엔젠바이오의 실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신약 개발 분야에만 있던 바이오 분야의 기술이전계약이 NGS 진단분야에서도 발생되는 사례이며,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인도와 UAE에서의 NGS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성공 모델을 창출하여 K바이오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드높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4-04-30
엔젠바이오, 인도 및 UAE 지역 NGS 기술이전 계약 체결…10년간 로열티 수익 창출

두바이 소재 의료사업자인 유로 얼라이언스(EURO ALLIANCE)와 기술이전 계약 체결 NGS 정밀 진단 기술, 제품 및 검사서비스 기술 이전으로 인도 및 중동 지역 수익 창출 본격화 NGS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는 지난 26일 아랍에미레이트(이하 UAE) 소재의 유로 얼라이언스(EURO ALLIANCE, 이하 EA)사와 엔젠바이오의 NGS 기반 정밀진단 의료기기 제조 기술 및 랩 서비스 노하우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Technical Assistance & License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엔젠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기술이전 계약은 엔젠바이오의 정밀진단 제품뿐만 아니라 이에 기반한 다양한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세계 최대 인구인 14억 명의 인도 시장은 물론이고 중동, 아프리카 시장까지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로 얼라이언스(EA)는 스위스 및 UAE 두바이 소재 투자 및 의료기술 사업화 전문 회사로 혁신적인 기술을 발굴하고 상용화하는데 중점을 둔 기술 그룹이다. 이미 인도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헬스케어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유로 얼라이언스 회장 Rakshit은 모디 총리 산하 과학기술위원회 위원으로 다수 인도 정부 관계자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엔젠바이오는 이번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글로벌 인증을 받은 다수의 NGS 정밀 진단 제품과 분석 SW 및 생산 노하우를 이전하고, 인도 현지 생산시설에서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NGS 정밀 진단 제품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NGS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엔젠바이오와 유로 얼라이언스는 인도와 UAE 현지에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하여 사업을 추진한다. 유로 얼라이언스는 사업운영 및 인프라투자를 담당하고, 엔젠바이오는 기술이전 및 훈련을 담당할 예정이다. 엔젠바이오는 기술이전 및 훈련에 대한 수수료로 향후 10년간 지속적으로 매출에 비례한 로열티를 받는다. 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이사는 “이번 기술이전 계약은 NGS 기술을 해외에 수출하는 첫 사례이고 회사 설립 후 지금까지 NGS 정밀진단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다수의 유럽 체외진단 의료기기 인증에 투자한 결과를 해외 기업으로부터 높게 평가받은 결과물이다”라며, “인도와 아랍에미레이트 의료 시장에 영향력이 높은 회사와 공동 사업을 추진하면서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이 펼쳐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서 발생하는 로열티와 JV를 통해 발생되는 수익 및 최근 인수한 미국의 클리아랩의 매출을 통하여 글로벌 업체로서 급성장을 이루어내겠다”고 덧붙여 강조했다.

2024-04-26
엔젠바이오, 루마니아에 NGS 분석 소프트웨어 첫 유료화 공급 성공

루마니아 국공립 병원 임상평가를 통한 유럽 지역의 혈액암 정밀진단 제품 및 소프트웨어 선점 가속화 이번 공급 레퍼런스 기반으로 유럽 대형 검사기관 추가 확보할 계획 NGS 기반의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는 루마니아에 자사의 유전체 자동분석 소프트웨어인 엔젠어날리시스(NGeneAnalySys™, NGAS)를 첫 유료화 성공했다고 26 일 밝혔다. 엔젠바이오 관계자는 “루마니아 이아시(lasi) 도시에 위치한 국립 대학병원 ‘Regional Institute of Oncology’에서 올해 1월부터 시작한 제품 평가를 4월에 마치고 동 기관으로부터 혈액암 정밀진단 제품 힘아큐테스트 디엔에이(HEMEaccuTest™DNA)와 유전체 분석 소프트웨어 엔젠어날리스시스를 발주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엔젠바이오는 Regional Institute of Oncology 이외 나머지 6개 국립 연구소 및 병원에서도 유방암 정밀진단 제품인 브리카아큐테스트(BRCAaccuTest™)와 고형암 정밀진단 제품인 솔리드아큐테스트(SOLIDaccuTest™) 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평가가 성공적으로 완료되어 첫 유료화 공급을 시작한 엔젠어날리시스는 ▲고형암, 혈액암 등 암 진단패널을 통해 NGS 장비에서 생성된 질병 유전체의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자동 분석하고 ▲해당 질병과 관련된 유전변이를 검출 및 해석 ▲진단 결과와 임상 보고서를 한 번에 제공하는 질병 유전체 자동분석 소프트웨어다. 환자 특성에 맞는 치료법 추천으로 차별화해 현재 국내 20여개의 병원에 사용 중이고 국제정보보안 인증을 획득하여 클라우드를 통해 중동, 싱가폴, 유럽 등의 고객에게 공급되고 있다. 엔젠바이오의 최대출 대표이사는 “패널을 제조하여 판매하는 기존 수익 모델과 더불어 분석 SW의 유료 판매가 가능해지면서 제조원가 투입 없이 수익 창출이 가능해졌다”라며 “동유럽은 공공의료 비중이 높아 엔젠바이오가 주목해온 시장으로 이번 소프트웨어 첫 유료화 공급은 동유럽 시장 진출의 초석으로서 주변 동유럽 국가의 매출 증대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나아가 현지 규제 및 고객 니즈에 빠르게 대응하고 신규 임상시험과 입찰 평가를 집중 공략하여 유럽 대형 의료검사 기관을 추가 확보하고 유럽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